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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대도시 내 집값 지속적으로 상승할 듯


사진.jpg

사진출처: Süddeutsche Zeitung


저렴한 집을 원하는 대도시 거주민들에게 비보가 전해졌다. 수년 전부터 독일 대도시의 주택 임대료와 건물 매매가가 급증한 것으로 알려졌기 때문이다. 


더욱이 지난 5일 독일 경제연구소단체(DIW)의 발표 자료를 인용한 SZ(Süddeutsche Zeitung)의 보도에 따르면, 2014년 새해에도 집값이 꾸준히 올라갈 것으로 예상돼 대도시 거주민이 집을 구하기가 더 어려워 질 전망이다.


DIW는 독일의 71개 도시들의 부동산 시장의 상황을 조사했는데, 2010년 이후 올해까지 임대료가 평균 4% 증가했던 것과는 달리, 2013년 동기 대비 내년 2014년도의 3/4분기 까지만 최소한 3,5%가 오를 예정인 것으로 드러났다. 그리고 건물 및 주택 판매가는 내년 12개월 이내에만 평균적으로 약 6,5%나 오를 전망인 것으로 나타나 세입자에게 큰 부담으로 작용할 것으로 보인다. 


참고로 2010년 이후 올해까지 자가 주택의 판매가는 평균적으로 매해 약 6%가 증가했다. 그러나 DIW의 예측에서 볼 수 있는 것과 같이, 문제는 거주민이 많은 대도시에서의 집값 상승 비율이 여전히 높을 뿐만 아니라, 그 임대료가 지금도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는 것에 있다. 


예를 들어 겔젠키르헨, 두이스부르크, 보트롭 등과 같은 중소도시에서는 임대료가 더 낮아진 것으로 조사된 반면, 베를린에서는 한해에 약 8%, 그리고 뮌헨이나 함부르크에서는 약 4,5%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71개의 도시 중 약 61%에 해당하는 43개의 도시에서는 그 임대료가 일반 소비자가보다 더 빠른 속도로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더욱 심각한 문제는 집값 상승과 더불어 물가 역시 가파른 상승세를 이어갈 것이라 데에 있다. 이와 관련 SZ의 보도에 따르면, 집값이 대폭 증가한 위 대도시들의 물가가 2010년과 2013년 사이에만 매해 평균적으로 약 7,4%가 올랐던 것으로 알려졌다.


독일 유로저널 김신종 인턴기자

eurojournal29@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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