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2715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주차 요금과 벌금은 지자체 별로 다르게...

 

김지원 프랑스 3.jpg

사진 출처- Le monde

 

지난 12 12 국회에서는 주차 요금과 벌금에 대한 결정 권한을 지방지차단체로 위임하는 법안에 대한 투표를 실시하였다. 이는 오랜 기간동안 지자체 의원들이 요구한 법안으로서 상원이 제안하고, 지난 6-7월에 걸쳐 일차적인 법안에 대해 하원의 동의를 얻은 것이다


양원의 동의를 얻은 법안이지만 다음 최종 동의의 단계를 남겨 두고 있으며, 만약 이를 얻지 못할 경우, 법안의 최종 채택은1월로 연기될 예정이다.

 

규제의 효율성 문제

현재 주차 벌금은 국가가 정한 17유로로 단일 요금이다. 1986년이후 11유로로 줄곧 유지되어 오다 2011 8 이후 17유로로 인상되었다.


이와 관련 사회당 계열 상원의원인 자크 필뢰(Jean-Jacque Filleul) 현재의 체계의 비효율성에 대해 언급하였다. 지역적 특수성과 현재 실행되고 있는 주차 요금제를 고려하지 않고, 모든 지역에서 동일한 벌금액에 기반하여 벌금 미납자에 대한 제재가 이루어지고 있다는 것이다. 또한 파리에서는 수용 가능한 금액일지 모르지만, 소도시의 경우 너무 비싼 요금이라는 지적이다.


또한 280 지자체의 교통 당국 연합에서 의장 직을 맡고 있는 가이 브라(Guy Le Bras) 현행 시스템은 비효율성을 지적하며, 주차요금과 벌금에 관한 권한을 지자체에 이양한다면, 보다 효율적인 통제가 가능할 것이라 설명했다. 왜냐하면 권한을 위임받은 단속 요원(아마도 민간 기업 소속) 통해 주차 단속이 가능하고 이는 경찰의 단속보다 상대적으로 비용이 저렴하기 때문이다.


그러나 이러한 법안에 반대하는 사람들은 경찰력에 의한 단속이 아닌 경우, 벌금에 항의 하는 절차와 벌금액의 인상 가능성에 대해 우려를 표명하고 있다. 이와 관련하여 가이 브라는 프랑스 북부의 칼레 지역과 같이 벌금을 인하하고자 하는 지자체들이 있음을 강조하며 우려를 불식시키고자 노력하고 있다


프랑스 유로저널 김지원 인턴기자

eurojournal29@eknews.net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5110 프랑스 온라인 상업용 사이트 운영 규제 강화되나 file 유로저널 2008.04.30 1205
5109 야채와 과일의 공정한 가격을 원해요! - 바스티유 공정 거래 장터 file 유로저널 2008.08.26 1205
5108 프랑스 신용등급 하락, 사르코지 애써 태연.(1면) file eknews09 2012.01.16 1205
5107 프랑스 시민, SNCF 파업 호응도 감소 file 편집부 2018.03.28 1205
5106 어떤 요리에 어떤 와인? 유로저널 2006.10.05 1206
5105 프랑스 망명자 신청 해마다 줄어들어, file 유로저널 2008.04.08 1206
5104 사르코지 취임 2년, 프랑스인 65% "실망했다.". file 유로저널 2009.05.05 1206
5103 프랑스 신생아 탄생 1.2% 증가. file 유로저널 2009.08.25 1206
5102 유럽 각국 총합 90 일 이내만 체류 허용 유로저널 2006.06.29 1206
5101 David 친모, “내가 숨막히게 해 죽였다…” 유로저널 2006.11.08 1206
5100 프랑스 북부지역, 미니-토네이도에 휩쓸려 file 유로저널 2008.08.05 1206
5099 사르코지 주술인형, 초상권 침해 아니다. file 유로저널 2008.11.04 1206
5098 클리어스트림 항소심 내년 봄 속개. file 유로저널 2010.06.14 1206
5097 노동법 개혁에 대한 여론의 흐름과 한국 언론 eknews03 2017.09.12 1206
5096 프랑스, 올해 여름 관광산업 호조 file eknews10 2019.11.19 1206
5095 프랑스 2020년 성장률 -9%로 '72년 만에 최악' 전망 file 편집부 2020.09.16 1206
5094 제레미의 참사 file 유로저널 2006.07.14 1207
5093 최고고용계약서(CPE), 2006년 최고의 사건 유로저널 2007.02.07 1207
5092 프랑스, 창업 크게 늘어 file 유로저널 2007.02.21 1207
5091 프랑스 실버족들, 여행으로 남은 인생 즐길래. file 유로저널 2008.03.27 1207
Board Pagination ‹ Prev 1 ... 111 112 113 114 115 116 117 118 119 120 ... 371 Next ›
/ 371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