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3392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프랑스인의 연대의식을 강화하기 위한 노력


프랑스인들의 의식에 자리한 사회보장 규범이라는 것은 국민이 사회적으로 보호를 받는 제도 그 이상의 무언가이다이는 어떤 삶의 양상으로서사회의 연대의식을 표출하는 것을 일컫는다그러나 제 2차 산업혁명의 영향으로 인하여 우리의 사고구조는 근로자의 보호에만 그쳐 있는 실정이다.

12일 르 몽드지가 보도한 바에 의하면 교육부문특히 취학이전 교육에서 프랑스는 단연 으뜸이다이에 비해 평생교육에 본격적으로 참여하는 성인들의 비율은 6퍼센트를 채 넘기지 못하고 있다좀 더 근본적으로사회참여적 관점은 추진력의 효과 뿐만이 아니라 프랑스의 사회보장 규범과 유럽내 정치 간 상호작용을 더 잘 평가하도록 강조한다.

자국 시장의 발달과 유로권을 보존하려는 필요성은 몇 가지 중요한 변화를 불러일으키는데 그 중에서 근로자들 사이의 급속한 변화는 여러가지 현상 중 하나에 불과하다게다가 유럽연합 자체보다 유로권에서 실업률의 증가는 더 빨라지고 그 양상은 구구하게 갈리고 있는 형편이다.


수당제 최저실업 설립

금융시장에서의 불안정만큼이나 참을  없는 이와 같은 불균형은 프랑스의 사회보장 규범을 변화시킬 것이며  수당제-최저실업 설립을 위한 토대를 마련하였다그리고  방책은 유럽사회보호(PSE)  더불어 틀림없이 유로권에도 진정한 안정에 관해 넓은 시각을 갖추도록 도움을  것이다.  

사회적 보호의 최전선에서 유럽연합의 협력은 자주 평가절하되긴 하나 꾸준히 나아가고 있는 중이다청년고용에 있어 솔선수범을 보이고 청년층에게 미래에 대해 보장을 제공하는 것도 주목해야 할 부분이다물론 유럽 전체 구성 안에서 프랑스의 사회보장 규범이라는 문제가 아주 쉽게 풀리지는 않을 것이다국가에 의해 할당된 사회보장예산으로서 국내총생산의 백분율과 관련한 문제 그리고 세금에 대한 관건은 각국의 선택에 달린 사항이다.

그러나 이러한 상황은 프랑스가 유럽회의,특히 사회투자 부문에 열을 올리지 않을 것을 권장하고 있다덕분에  같은 전개는 프랑스 사회보장 규범의 잠재력에  가치를 부여하는데불평등으로 인한 갈등에서 유럽연합이 이득을   있게   있을 것이다.  결론적으로 이는 오랫동안 프랑스인들이 애착을 갖고 있는 세대간나라간 연대의식의 초석을 강화하는데 도움을  것으로 보인다.


프랑스 유로저널 박수진 기자

eurojournal29@eknews.net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435 여름 휴가비, 평균 889유로 file eknews 2014.05.18 3270
434 파리시민들 출근전 준비시간 매우 짧아 file eknews 2014.06.03 3280
433 톨게이트 비용 인상된다 file eknews10 2015.04.07 3283
432 월드컵 기간 동안 파리에서 대형 스크린 설치 안한다 file eknews 2014.06.02 3286
431 프랑스 문화 산업,자동차 산업보다 GDP에 7배 이상 기여 file eknews 2014.01.06 3288
430 프랑스 최초, 남녀평등 내각 출범.(1면) file eknews09 2012.05.21 3289
429 기아자동차 프랑스 렌트카 틈새 시장 공략 file 유로저널 2007.12.07 3294
428 쟝 사르코지, 파리 12대학에서 법학 강의 맡아 file eknews09 2013.02.04 3294
427 과속단속 카메라 경보기, 사용 금지 보류. file eknews09 2011.05.30 3298
426 프랑스 자국 보호무역 제한하고 담배 수입제한쿼터 늘려 file eknews 2013.12.02 3301
425 SNCF, 국가 간 이동 버스 IDBUS 서비스 시작한다. file eknews09 2012.07.09 3302
424 사회당 대선후보, 프랑수아 올랑드 부상. file eknews09 2011.05.23 3305
423 여름휴가 막바지 주요 도로 극심한 정체. file eknews09 2011.08.22 3316
422 방사선치료 받다 숨진 사망자 아들, 사건전말 파헤쳐 file 유로저널 2006.10.18 3317
421 AF 447, 블랙박스 한 개 회수 성공. file eknews09 2011.05.02 3318
420 프랑스 지역 합병, 22개에서 14개로 최종 결정되 file eknews 2014.06.03 3320
419 프랑스 경찰, 효율성 떨어진다. file eknews09 2012.11.05 3326
418 프랑스, 첨단기술분야 투자 프로젝트 발표 eunews 2006.05.30 3334
417 프랑스인들 대다수가 동성애 결혼에 찬성(1면) file eknews10 2014.11.18 3334
416 프랑스인, ‘건강한 노년’ 연령 하락세. file eknews09 2012.04.23 3338
Board Pagination ‹ Prev 1 ... 345 346 347 348 349 350 351 352 353 354 ... 371 Next ›
/ 371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