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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친노-비노 파당에 지지율 '날개없는 추락 중'

대선이 끝난 지 1년 만에 친노(친노무현계)가 다시 기지개를 펴고 거침없는 횡보를 보이면서 비노(비노무현계)와의 갈등이 갈수록 커지고 있다.
안철수 신당 창당설에 단합을 해도 정치적 위상을 유지하기 어렵다는 평가 속에 내부 진흙탕 내전으로 국민들의 이맛살을 찌푸르게 하면서 지지율은 곤두박질 하고 있다.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의 12월 둘째주 주간집계에서, 
안철수 의원이 신당을 창당할 경우에는 새누리당이 43.9%, 안철수 신당이 24.4%, 민주당은 13.0%로 응답해 제 3 당 추락이 확고하게 정해지는 등 지지율은 '날개없는 추락'이 지속되고 있다. 

야권 차기주자 지지도에서는 안철수 의원이 1.1%p 상승한 22.7%를 기록, 1위를 유지했다. 2위는 문재인 의원으로 2.0%p 하락한 14.3%를 기록, 안 의원과의 격차는 다시 8.4%p로 벌어졌다. 이어서 손학규 고문 9.5%, 박원순 시장 7.9% 순으로 나타났다. 
민주당의 비노계는 친노계가 연일 돌발행동을 벌이고 강경노선을 고집하면서 번번이 민주당의 발목을 잡는 데다, 친노계가 강경노선을 고집해 극한 대치정국이 이어져 국민들의 정치염증이 극에 달했다며 비판하고 있다.
실제로 지난 7월에는 노무현정부 시절 통일부 정책보좌관을 지낸 홍익표 의원이 박정희 전 대통령을 '태어나지 않았어야 할 사람'을 뜻하는 귀태에 비유해 논란을 일으켰고, 노무현정부에서 총리를 지낸 이해찬 의원은 "박정희가 누구한테 죽었나? 박씨 집안은 정보부와 그렇게 인연이 질긴가"라는 발언으로 구설수에 올랐다.
문 의원의 대선캠프 청년특보실 실장을 지낸 장하나 의원은 지난 8일 자신의 SNS를 통해 18대 대선이 부정하게 치러졌다며 박근혜 대통령의 사퇴와 대선 보궐선거를 요구했다. 이는 대선불복론과 선을 그어왔던 당론과는 완전히 다른 내용이었다.
새누리당은 즉각 반발하며 한때 국정원 개혁 특위가 파행을 겪기도 했다. 올해 국회는 100일간의 정기국회 동안 단 한건의 법안도 처리하지 못하다 마지막 날 벼락치기로 34건의 법안을 통과시켰는데 비노계에선 국회 파행의 원인으로 친노계를 지목하기도 한다.

한 비노계 의원의 보좌진은 "과거에는 의원들이 지도부의 지휘 하에 움직였는데 최근에는 친노 강경파 의원들이 새누리당에 항의하다 본회의 도중 갑자기 자리를 박차고 나가버리는 경우가 많다. 그럴 때마다 뒷자리에 앉아있던 당 지도부가 깜짝깜짝 놀란다는 이야기를 들었다"면서 "지도부가 퇴청을 지시하는 것이 아니라 친노계 의원들이 예고 없이 퇴청하고 나면 그제서야 지도부가 나서서 뒤처리를 하는 식"이라고 말했다.
특히 문 의원의 경우에는 당 지도부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번번이 개인 의견을 피력해 비판을 받기도 했다. 문 의원은 고 노무현 전 대통령의 'NLL포기 발언' 논란이나 'NLL회의록 실종사건' 당시 당 지도부가 적극적으로 만류했으나 끝내 의견을 내놨다.

하지만 문 의원의 발언은 결국 민주당을 NLL 정쟁에 휘말리게 했고, 결과적으로 사초실종이란 유례없는 사태로 민주당은 정치적으로 큰 타격을 입어야만 했다. 민주당이 띄우기 위해 노력했던 국정원 대선개입 의혹과 관련한 이슈도 한동안 NLL 논쟁에 묻혀 힘을 쓰지 못했다.
친노계의 이와같은 돌발행동은 대여 공세를 통해 자신들의 존재감을 드러내고 당내에서의 주도권을 잡기 위한 포석이며, 특히 내년 지방선거를 앞두고 세력을 결집해 친노의 부활을 도모하기 위한 계산된 행보라는 분석이다.

비노계 일각에선 친노진영이 비노 중심 당 지도부의 리더십에 상처를 내기 위해 의도적으로 사고를 치고 있다는 의심의 눈초리도 보내고 있다. 때문에 비노진영에서는 친노계의 이같은 행보에 대해 더욱 치를 떨고 있는 상황이다.
김한길 대표가 대표직까지 걸며 대여 투쟁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는 상황에서, 친노계가 지도부에 힘을 실어주기는커녕 여당에 물타기 빌미를 제공해가면서까지 자기 정치만 하고 있다는 비판이다. 비노계에서는 또 대선이 끝난 지 1년도 안돼 친노가 전면에 나서게 되면 여권에선 대선 불복이라는 이미지를 씌우려고 하기 때문에 당에 도움이 되지 않는다는 비판도 있다.

정치권에서는 친노진영이 2014년 6월 치러지는 지방선거를 노려 차기 대선을 위한 중요한 포석을 쌓고, 안철수신당이 민주당 일부 세력까지 잠식해오는 상황에서 친노진영으로서는 이에 대응하기 위해 하루빨리 세력을 결집시켜야 한다는 필요성을 절감했을 것으로 보고 있다. 

유로저널 정치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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