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NHS 산부인과 최악의 서비스에 충격

by eknews24 posted Dec 17,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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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들이 산파나 의사의 보조 없이 출산하고 통증 완화를 위해 시간씩 기다릴 뿐만 아니라, 산파가 무례하거나 괴롭히기까지 한다는 사실을 영국 국민건강보험 NHS 보고했다.

 

금번 평가를 책임 진행한 마이크 리차드 교수의 발언을 인용해 영국 일간 가디언지는 많은 여성이 출산 형편없고, 충격적이며 두렵기까지 출산 서비스를 겪었다고 보도했다.

 

2 영국에서 출산한 여성 25% 출산 산파나 의사 없이 홀로 남겨졌다. 이는 평가 위원회가 2010년에 조사한 22%보다 증가한 수치이다. 출산 전문가들은 이러한 동향이 산부인과 직원의 부족으로 인한 것이라고 말했다.

 

봉사단체 NCT 벨린다 핍스 이사는 많은 여성이 당연히 받아야 지원과 도움 없이 임신기와 출산을 겪는다는 사실이 끔찍하다 말했다.

 

왕립 산파 학교의 캐시 워릭 이사는 너무 많은 여성이 NHS 인해 낙담하고 있다. 잉글랜드 지역에는 4,800명의 산파가 필요하다. 여성들이 출산 동안 명이 아닌 여러 명의 산파의 간호를 받아야 하는 실정이다라고 말했다.

 

여성은 제왕절개의 고통으로 죽고 싶었고, 무척 실망감을 느꼈다. 외로웠고 무력감을 느꼈다 전했다.

 

보건부의 폴터 박사는 새로운 산모 중에 충분한 간호을 받지 못하고 있는 경우가 많다. 병원들은 상태를 개선하기 위해 조치를 취해야 한다 말했다.


 

영국 유로저널 박소영 기자

eurojournal24@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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