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내 담배가격인상이 1월 13일로 연기

by eknews posted Dec 28,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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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내 담배가격인상이 1 13일로 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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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누벨 옵세르바퉤르 전재

2014 새해부터 담배가격이 20상팀 인상될 예정이다. 애초에는 새롭게 책정된 가격이1 6일부터 적용될 예정이었으나, 지난 12  27 정부의 결정에 따라 13일로 연기되었다고 누벨 옵세르바퉤르가 보도하였다.

품목의 가격 인상에 관해서는, 예산부처의 베르나르 카즈뇌브(Bernard Cazeneuve) 지난 12 12일에 담배 생산 관계자들과 주간의 합의 끝에 담배 가격을 인상키로 하였다고 발표되었다. 이러한 담배가격의 변화는 생산자와 상동기관 그리고 예산부처가 계획하는 것으로,  매해 4분의 1분기 번째 월요일에 이루어지는 관례라고 하라 있다.

담배산업관련자들은 이번 담배 가격 인상을 반기는 눈치다. 이로 인해 부가가치세 인상을 전가시킬 있고  담배를 판매하는 입장으로서는 품목의 물가상승이 이루어질 것이고 이득 향상을 가져다줄 전망때문이다.

베르나르 카즈뇌브의 측근에 따르면 사안의 연기가 '법률상 기한' 관련이 있다고 언급하면서 " 최종확정의 서명과 가격의 적용 간에 일주일의 시간이 필요하다며" 덧붙였다.

이번 가격 인상으로 가장 많이 판매되는 말보로(Marlboro) 팩에 7유로, 가장 저렴한 상품은 6,50유로로 책정될 계획이다. 담배 값의 80퍼센트는 세금으로 구성되는데 8,74퍼센트는 담배상인들에게, 나머지는 생산자들에게 돌아간다


프랑스 유로저널 박수진 인턴기자

eurojournal29@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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