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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2년 경찰이 시민에게 폭행 당한 횟수가 그 전 해에 비해 10%나 늘어났다.  시민들로부터 폭언, 폭행을 경험한 경찰의 비율은 2011년 전체 경찰의 51%에 해당했으나 2012년 61%로 조사 결과 나타났다. 
네덜란드 내무부 장관 로날드 플라스테르크는 12월 16일 하원 의원에 폭행에 노출된 공무원들에 대한 조사 결과를 제출했다.
  2012년 경찰들이 시민들에게 당한 폭력의 횟수를 2011년과 비교하여 항목별로 살펴보면 시민들의 협박이나 위협이 45%에서 49%로 늘었으며, 신체적인 폭력은 42%에서 48%로 늘었다. 또한 경찰을 조롱하는 경우가 19%에서 22%로 늘었으며 성희롱 사례도 6%에서 8%로 늘어났다. 2012년 공공 업무를 맡고 있는 있는 공무원들 세 명 중 한 명(36%)이 시민들의 폭언과 폭력에 노출되었다. 이 비율은 2011년 조사결과 35%와 비슷한 수치이다. 2009년과 2011년 사이 경찰에 대한 폭력 횟수가 줄어 들었으나 2011년 이후 다시 늘어나고 있다.
또한 공공 행정 기관에서 시장과 구청장들이 시민들의 폭력 사태에 노출되는 경우는 늘어나고 있다. 폭력을 경험한 시장들은 경우 2010년 50%에서 2012년 61%로 늘어났다.
이에 반해 도시와 지방 교통 관리를 맡고 있는 공무원에 대한 시민의 폭언 폭력 사태는 64%에서 60%로 4%가 줄어들었다.
  교육기관과 사회 보호 시설에서의 폭력 사태 횟수는 2012년을 2011년과 비교했을 때 큰 차이가 없으나 전체적으로 청소년 보호 기관에서의 폭력 사태의 피해자는 2012년 10% 감소했다.
네덜란드 내무부 장관은 공공 기관에서 일하는 사람들에 대한 폭력 사태는 받아들여 질 수 없는 심각한 범죄라고 말했다. 그는 이런 폭력이 줄어드는 것을 위해 투쟁하겠다고 밝혔다. 
네덜란드에서는 업무 수행 중에 폭력에 노출된 사람들을 돕기 위해 VPT프로그램이 진행 중이다. 이 프로그램은 폭력 사태를 예방하고 발생시 대처하는 메뉴얼과 상담 프로그램을 포함하고 있다. 네덜란드 정부는 지난 수년 동안 이 문제 해결을 정부 정책의 우선 순위에 두고 있다.
네덜란드/벨기에 유로저널 이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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