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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10일부터는 파리 외곽순환도로에서 속도를 늦춰야 할 것

 

932-프랑스 박수진1사진.jpg

사진출처=리베라시옹 전재


오는 1 10일 오전 5시부터 파리 외곽순환도로의 최소허용속도가 현재 시속 80킬로미터에서 70킬로미터로 낮춰질 예정이라고 파리 시청이 공식성명에서 밝혔다.


리베라시옹이 보도한 바에 의하면 "파리 시는1 7일과 8일 그리고 9일 저녁 9 30분부터 새벽 5시까지 150개의 속도제한표시판을 변경할 것이다"이라고 파리 시가 상세히 언급하였다고 전했다


" 파리 시장 베르트랑 들라노에Bertrand Delanoë 3년 전부터 이 방안에 큰 지지를 해왔으며 이 덕분으로 파리 시의 공해를 줄이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5퍼센트 이상의 대기오염이 감소될 뿐만이 아니라 외곽순환도로의 소음 또한 줄어들기에 센강 주변 십만 여명의 주거민들에게도 긍정적인 사안"이라고 언급했다.


외곽순환도로에서 하루 평균 천 3백만대의 차량이 통행하고 있는 지금, 최고허용속도를 낮추는 이 조치로 인해 이 간선도로에서 일어나는 교통사고율이 23퍼센트 정도 감소될 것이며 이어  65퍼센트에 달하는 사상자도 줄어들 것이다.  12월 중순에 의회에서 이 사안이 거론되었을 당시에는 시속 10킬로미터 낮춘다고 해서 '환경오염 줄이기 운동, 자동차와 소음'이라는 취지에 과연 얼마나 효력을 발할 수 있겠냐며 의원들과 협회는 회의적인 시각을 내보였다.  


교통사고가 빈번한 장소인만큼 제한속도를 조금이라도 줄이려는 것은 바람직한 시도라고 간주되며 환경오염 감소에도 일조를 할 뿐만이 아니라, 소음으로 고통을 겪어왔던 도로 주변 주민들에게도 반가운 소식임은 분명하다.

 

프랑스 유로저널 박수진 인턴기자

eurojournal29@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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