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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하면 살이 찐다는 속설이 사실로 판명

932-프랑스 박수진2사진.jpg

사진출처=Glamour전재

영국의 한 언론사에서 실시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사랑을 하게 되면 아름다워지는 게 사실이다그리고 살도 찐다' 라는 속설이 사실로 드러났다연인의 프로포즈를 승낙하는 한 마디, '좋아요'는 두 사람간의 사랑의 완결점이라고 할 수 있지만 몸의 실루엣을 망치는 첫 걸음이기도 하다고 보도했다


결혼에 골인한 커플들은 앞으로 다른 이성에게 환심을 사려 굳이 노력할 필요가 없기 때문에 몸매에 덜 신경을 쓴다는 심리적 요인이 작용한 결과라는 것이다.  사실 그 동안 단지 '소문'에 불과했었던 말이 지금은 객관적인 사실로 확정되었다.     

관심있는 이성에게 잘 보이기 위해선 어떤 것이라도 할 준비가 되어 있는 게 보통 사람의 마음가짐이다. 하지만 한 번 결혼 반지를 끼고 나면 그러한 마음 가짐은 사라지는 것 또한 보통 사람의 심리이다. 영국의 데일리메일Daily Mail이 조사한 설문에 의하면 안정된 관계가 가져다 주는 편안함은 부부들이 다이어트를 그만두게 하는 큰 요인으로 작용하며 심지어 몇 킬로그램이 늘어난다고 보도하였다

데일리메일은 결혼한지 4년이 된 기혼자 천 명을 대상으로 설문을 하였고 이 가운데 82퍼센트가 결혼하거나 동거한 이후로 체중이 늘어났다고 대답하였다. 이 조사의 결과를 좀 더 자세히 살펴보면 결혼1년차의 경우 40퍼센트에 해당하는 커플들이 약 1.8킬로그램이 늘었다고 대답했다

만약 22퍼센트의 응답자들이 1년의 결혼생활 후 900그람 정도만 늘었다면 5분의 1 2.7킬로그램이 늘었다는 말이다. 결국 결혼 4년 후엔 남녀 모두 평균 6.3킬로그램이 증가했다고 전했다응답자의 18퍼센트만이 결혼 전후 몸무게에 변화가 없는 것으로 집계되었다.

주요인은 운동부족과 간식

이렇게 갑자기 체중이 느는 이유로, 둘이서 텔레비젼을 시청하며 간식을 먹는 시간을 보내는 시간이 전보다 늘었다고 절반이 넘는 응답자가 대답했다. 그러나 일단 관계가 안정되는 대부분의 커플들은 게을러지게 마련이라 나타나는 현상이라고 전했다. 72퍼센트에 달하는 대상자들은 "그리고 싱글로 지낼 때보다 날씬한 몸매를 유지해야 한다는 강박관념이 덜해진다고" 덧붙여 언급하였다.

이번 연구의 책임자이자 다이어트식품 회사 포르자 서플먼츠Forza Supplements의 대표자인 리 스미스Lee Smith"결혼한지 4년도 채 안 된 많은 커플들이 살찌는 게 몹시 놀랍다그리고 이번 조사에서 남녀 모두 함께 있을 때 체중이 늘어나는 경향이 있다는 점 또한 눈길을 끈다 "고 데일리메일에 대답했다.  


단 긍정적인 면은, 반대 현상도 똑같이 일어난다는 점이 흥미롭다. 예를 들어 남편이나 아내가 다이어트를 하겠다고 마음 먹으면 상대 또한 마찬가지로 다이어트를 하게 된다고 전했다.  


프랑스 유로저널 박수진 인턴기자

eurojournal29@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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