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4219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독일, 2014년부터 전자 건강보험카드 도입


올해부터 의사를 찾는 환자는 전자 건강보험카드를 소지해야 한다. 이전의 건강보험카드는 카드에 적혀있는 유효날짜와 상관없이 자동으로 효력을 잃는다. 하지만, 아직 전자 건강보험카드를 수령하지 않은 환자들도 당분간 진료는 받을 있을 것으로 보인다.


4.jpg

(사진 출처: Spiegel Online)


많은 논란과 우여곡절 끝에 사진이 부착된 전자 건강보험카드 사용이 새해부터 의무화 되었다. 의사를 찾는 공보험에 가입된 모든 환자는 공식적으로 전자 건강보험카드를 제시해야 한다. 하지만 여러가지 사정상 아직 전자 보험카드를 수령하지 못한 환자들도 불안해할 필요는 없어 보인다.


지난 2일자 슈피겔 온라인의 보도에 따르면, 전자 건강보험카드의 보급이 현재까지 원활하게 이루어져 혼란은 없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으나, 공보험연합측은 아직 전자 보험카드를 소지하지 않고 병원을 찾는 환자들의 불편함을 덜기위해 병원에서 예전 보험카드 사용을 당분간 허용하기로 합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공보험연합의 자료에 따르면, 지금까지 전자 보험카드를 수령한 피보험자는 6,700만여 명으로, 피보험자들 95% 전자 건강보험카드를 이미 소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공보험연합은 아직 전자 건강보험카드를 수령하지 못한 피보험자들에게 가능한한 빠른 시일내에 새로운 카드를 수령할 것을 당부하면서, 늦어도 9월말 까지는 예전 보험카드사용을 전면 중지조치할 것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기간 이후에도 예전 건강보험카드의 사용은 여전히 가능하나 많은 불편함이 따를 것이라고 덧붙였다. 예를들어, 돌아오는 101 부터 환자가 병원에서 예전 건강보험카드를 사용하고 10 이내에 전자 보험카드를 병원에 제시하지 않을 경우, 병원측은 환자에게 진료비를 청구할 있도록 방침이 정해진 것으로 전해진다.         


독일 유로저널 박지은 기자

eurodirector@eknews.net


유로저널광고

  1. 2014년 독일 승용차시장, 6.1% 성장 전망

  2. 독일 대학생, 정규학기 내에 졸업하는 비율 40% 밑돌아

  3. 독일, 점점 증가하는 소비지출

  4. 독일 대학생, 식료품 무상 배급 이용 증가해

  5. 미국인들, 독일에 대한 이미지 긍정적

  6. 저축이 미덕이던 독일, 구매력 향상과 함께 소비 분위기

  7. 독일, 1 600만 이메일 계정 해킹 당해

  8. 독일, 소비자보호 연맹 아마존 고소 예정

  9. 독일 2013년도 수출 흑자 사상 최대치 기록해

  10. 독일 대학 졸업자들, 저임금 받는 경우 많아

  11. 독일 사람 다수, 안락사 찬성

  12. “사회 관광” 2013년 최악의 단어로 선정

  13. 2012년 독일, 1995년 이래 가장 많은 외국인 이주해

  14. ADAC, 자동차 선호도 투표 조작

  15. 독일은행 평가, 대형 은행들 하위에 머물러

  16. 독일정부, 6월 까지 이주민들 사회보장제도 악용 조사할 것

  17. 학교에서 ‘성의 다양성‘에 대한 교육반대

  18. 배기량에 따른 차등 통행료 부과 계획, EU 비판적 입장

  19. 독일, 가난에 위협받는 아이들

  20. 구 동독지역 주민들, 더 자주 큰 병에 걸려

Board Pagination ‹ Prev 1 ... 112 113 114 115 116 117 118 119 120 121 ... 490 Next ›
/ 490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