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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영국대사관,대사관 청사에서 신년인사회에서 한인들 덕담 나누어

by eknews posted Jan 07,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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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영국대사관,대사관 청사에서 신년인사회 개최해 

 임성남 대사, 재영 동포사회가 하나되어 더욱 발전하기를 기원
장민웅 전 회장,킹슨톤 시의원 출마 격려와 현 대사관 팀웍은 역대 최고 수준 칭찬
한인회 분규로 금년 신년인사에서도 한인회장 인사말 제외돼
 
지난 1월 2일 주영국 한국대사관(대사 임성남)은 대사관 청사에서 2014년도 신년인사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대사관 직원들외에 동포원로분들을 비롯한 각계각층 동포들이 자리를 함께 하여 서로 신년인사를 나누는 기회가 되었다. 
하지만, 금년 신년인사에서도 한인회의 분규로 인해 대사의 신년인사 뒤에 항상 해왔던 한인회장 인사말은 두 한인회의 회장이 모두 참여했으나 제외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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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성남 주영국 한국대사는 신년인사말을 통해 지난 한해 대통령 국빈방영 준비 등 대사관의 여러 활동에 동포여러분들이 성원과 지원을 아끼지 않은데 대해 감사의 뜻을 표하고, 2014년 새해에도 재영 동포사회가 하나되어 더욱 발전하기를 기원하였다. 
이번 행사에는 많은 주재상사원들을 비롯해 동포사회 원로로는 장민웅 전회장,박영수 전회장,강철수 전회장이 참석했다. 또한,재영한인총연합회,,재영한인연합회 임원들과 김태은 체육회장이 참석했다.민주평통 영국협의회에서는 오현용 부회장,정미령 위원,우옥경 위원,장태진 위원 등 4-5 명이 참석한 반면 신우승 협의협장은 불참했다.

932-한인타운 1 사진 2.JPG

한편, 이날 행사에 참석한 장민웅 전임회장은 일부 한인 단체 임원들과의 대화에서 "분열된 한인사회를 하나로 만들지도 못한 우리 원로 세대들이 물러나고 젊고 능력 있는 50대가 앞서서 한인사회를 바람직한 방향으로 이끌어야 한다. "고 밝히면서 한인들의 킹스톤 의회 출마는 매우 잘 한 일이라고 칭찬하면서 " 우리도 영국사회에서 적응을 해야 하며, 한인사회 안에서 잘났다고 설치고 싸우는 일은 이제 그만해야 한다."면서 "꼭 당선이 되야 한다. 당선이 되어서 한인들을 위하여 열심히 일 해야 한다. 나도 마음으로 응원하고 있다."고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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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최근 한인들이 한인단체에 관계없이 모여서 송년잔치를 했다는 소식을 잘듣고 있다면서 "아주 잘 한 일이다. 남에게 보이고자 하는 행사보다 스스로 하나가 되는 그런 행사가 바람직한 것이다. 한인들이 자발적으로 하나씩 들고 모여 축제하는 그런 모습은 앞으로 우리 한인사회가 지향해야 하는 방향이다.  "고 밝혔다.
장 회장은 이어 최근 한인 사회에 소송이 남발하고 그 결과가 밝혀지고 있는 것에 대해 " 이제 한인사회에서 남을 비방하고 명예를 훼손하는 일이 사라졌으면 하는 바람이다. 새해에는 서로 덕담을 주고 받으며 서로 협력하고 도와주는 좋은 한인사회가 되기를 희망한다. "고 당부했다.
마지막으로 장 회장은 또한 매우 극소수가 주영 한국대사관에 대해 부정적인 의견을 내세우고 있는 시점에서 "역대 대사관 팀 가운데 일을 가장 잘하는 팀이다.아주 훌륭한 팀웍을 구사하고 있다. 현 권용규 공사와 신석홍 영사 등의 팀웍이 재영한인사회가 만들어진 이후 가장 일을 잘 하고 있다. 한인사회를 안정될 수 있었던 이유가 대사관의 훌륭하고 공정하게 일을 처리하기 때문이라고 믿는다. "고 밝혔다.
  유로저널 김세호 기자
    eurojournal01@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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