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2013년 파리 공공 박물관의 비약적인 성장 

- 관람자 수 27% 증가하여 3백만명 이상


933-프랑스 김지원2사진.jpg

사진 출처- francetvinfo 전재


파리 공공 박물관, 2011년 대비 2배 이상 성장 기록

 

프랑스티비엥포에 의하면, 2013년 파리시의 공공 박물관의 관람객은 2012년 대비 27 % 증가하여 3백만 명을 넘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수치는 파리 현대 박물관에서 개최된 키스 해링(Keith Haring) 전시의 성공에 힘입은 바가 큰데, 단일 전시로서는 이례적으로 30만명 가량의 관람객이 다녀갔다.


파리 시의 공공 박물관은 현대 예술 박물관, 카르나발레(Carnavalet) 박물관, 의상 장식 박물관(PalaisGalliera)등을 포함하여 총 14개이다. 그리고 파리시의 발표에 따르면, 지난 해 이들 박물관을 다녀간 사람들의 수는 3,037,766명이다. 상설 전시의 경우에는 136만 명이 관람하였으며, 이는 2012년 대비 안정적인 성장을 유지한 것이다


그러나 특별 전시의 경우에는 167만 여명이 관람하여 65% 의 놀라운 성장을 보였다. 이러한 특별 전시의 성장은 키스 해링 전시의 성공에 인한 것으로 평가되는데, 현대 예술 박물관에서 열린 본 전시는 약 30만 명이 관람하였다. 또한 의상 장식 박물관도 지난해 9월 보수 공사를 마무리하고 새롭게 개장하면서 큰 성공을 거두었는데 파리 오뜨 꾸뛰르 전시와 올해 126일까지 진행되는 알라리아(Alaïa) 전시에는 약 20만 명이 다녀간 것으로 추정된다.


지난 해 10월 파리 위원회와 일드 프랑스 지역의 회계 위원회는 20135월 보고서를 평가한 자리에서 새로운 고객을 유치하는데 파리 공공 박물관들은 여러 가지 문제들을 안고 있다고 지적하며 이들 박물관의 단점들을 언급했었다. 특히 2011년에는 파리 공공 박물관 중에 어느 한 곳도 파리의 가장 인기 있는 명소 10에 들지 못하고 방문자의 수도 140만 명에 불과하여 충격을 안겨 주었다. 이와 비교할 때, 2013년의 파리 공공 박물관의 관람객 수가 300만 명을 기록한 것은 3년 만에 2배 이상의 성장을 거둔 것으로 상당히 고무적으로 평가된다.


반면 루부르 박물관의 2013년 관람객 수는 920만 명으로 5,1% 마이너스 성장을 기록하였으며, 퐁피두 박물관은 3745천명으로 2012년과 비슷한 성장을 이어갔다. 개별 전시로서는 로이 리히텐슈타인(Roy Lichtenstein) 전시의 경우 50만 명, 달리(Dali) 전시는 79만 명이 관람하였고, 시몬 한타이(Simon Hantaï) 전시는 26만 명 이상이 다녀간 것으로 조사됐다.


프랑스 유로저널 김지원 인턴기자

eurojournal29@eknews.net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5175 무디스, 프랑스 국가 신용등급 강등 위험. file 유로저널 2010.08.23 1338
5174 사르코지, 2011년 경제성장 2%로 하향 조정. file 유로저널 2010.08.23 1677
5173 여름휴가 막바지, 상행선 고속도로 극심한 정체. file 유로저널 2010.08.23 1311
5172 동성애자 월급, 이성애자보다 낮다. file 유로저널 2010.08.23 1156
5171 노동계, 9월 7일 대규모 파업 돌입. file 유로저널 2010.08.23 1344
5170 UN 인종차별철폐위, “프랑스 집시추방 중단하라” file 유로저널 2010.08.30 3791
5169 시라크, 횡령금 환급할 준비 돼 있다. file 유로저널 2010.08.30 1214
5168 간통 이란여성 사형 반대 시위 열려. file 유로저널 2010.08.30 1789
5167 프랑스군 아프간에 계속 남는다. file 유로저널 2010.08.30 1455
5166 100m 르메트르, 9초 97 신기록 갱신. file 유로저널 2010.08.30 2036
5165 폐차 보조금 혜택 100만 건, 9억 4천만 유로. file 유로저널 2010.08.30 1398
5164 프랑스인 60%, 노동부장관, 연금제 개혁에서 손 떼야 한다. file 유로저널 2010.09.06 1259
5163 집시추방 반대, 10만 인파 시위. file 유로저널 2010.09.06 1304
5162 프랑스 등 60개국 장관, 토빈세 제안 합의. file 유로저널 2010.09.07 1145
5161 이란 언론, ‘브뤼니는 매춘부, 죽어야 마땅.’ file 유로저널 2010.09.07 1866
5160 극우단체, 반 이슬람 음주파티 열어. file 유로저널 2010.09.07 1426
5159 연속 과속 감지구간 150곳 신설. file 유로저널 2010.09.07 1826
5158 9월 7일 총파업, 프랑스인 70% 찬성. file 유로저널 2010.09.07 1178
5157 연금 개혁법안, 국회 하원 통과. file 유로저널 2010.09.14 1182
5156 프랑스 텔레콤, 또다시 시작된 자살 도미노. file 유로저널 2010.09.14 993
Board Pagination ‹ Prev 1 ... 108 109 110 111 112 113 114 115 116 117 ... 371 Next ›
/ 371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