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2758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2014년 프랑스 무역 수지 악화 전망 


933-프랑스 김지원3사진.jpg

사진 출처- Le point 전재

 

2014년 프랑스의 무역 적자 군수, 예술, 제약품의 수출 저조로 지속될 전망


푸앙지의 보도에 의하면, 지난 해 11월 프랑스 해외 수출은 356억 유로로 2012년 최고 낮은 수준을 기록하였다. 대외 무역 장관인 니꼴 브리크(Nicole Bricq)은 지난 해 11월 무역 적자는 57억 유로로서 10월의 48억 유로보다 큰 폭으로 늘었다고 말하며, 올해도 위축된 해외 시장을 회복하는 데는 어려움이 있을 것으로 전망하였다.


가장 최신 통계 자료인 작년 11월의 무역 지수를 살펴보면, 프랑스의 대외 수출은 적자 폭이 늘어나 2013년의 정점을 찍은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독일의 경우는 178억 유로 무역 흑자를 기록하였고, 스페인의 경우에도 노동 시장을 황폐화 시켰던 경제 위기 이후에 상황이 반등하며 무역 적자 폭이 줄어든 것으로 파악된다.


프랑스의 무역 적자는 군수 제품과 예술관련 상품의 수출이 감소한데서 그 원인을 찾을 수 있다. 이와 더불어 항공, 해운, 산업 용품의 판매도 줄었으며, 전자 제품과 약품의 수출도 감소하였다. 그러나 석유관련 제품의 수출은 점진적으로 늘어나고 있으며, 자동차와 화학제품의 수출도 지난 10월의 하락세를 회복하고 있는 중이다.


프랑스 인포와의 인터뷰에서 니콜 브리크 장관은 항공 분야에서의 선주문이 증가했다고 강조하며 수출 적자의 문제는 분야에 따라 상대적이라고 말했다. 또한 관세청은 다른 유럽 국가와 같은 속도로 회복되지는 않더라도 지리적으로 스페인, 이탈리아, 독일과 같은 유럽 연합국에 대한 수출은 운송의 안정성 때문에 여전히 지탱되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나 북미 지역에서는 제약, , 예술품의 수출이 저조하고, 남미 지역에서는 항공기, 제약, 화학제품의 수출이 저조한 편이다. 그리고 높은 수준의 항공 운임으로 인해 아시아 대한 수출도 감소하였으나 유럽 연합 이외의 유럽 국가들에서는 수출은 터키로의 항공 운송에 힘입어 유지되고 있다.


니콜 브리크 장관에 따르면, 프랑스의 무역 적자는 경쟁력 약화와 구조적인 결함에 의한 것이라고 하겠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기업가의 행정 업무를 간편화하고, 보다 수출 활동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해야 하며, 식품 산업의 회복을 위해서도 노력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왜냐하면 포도주와 위스키를 제외하고 식품 산업 시장이 축소되고 있기 때문이다.


대외 무역부는 2013년의 프랑스 무역적자가 600억 유로에 해당할 것으로 전망한다.

 

프랑스 유로저널 김지원 인턴기자

eurojournal29@eknews.net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7405 프랑스, 불가리아와 원자력 분야 협력 공동선언문 발표 (3월 7일자) file 편집부 2024.04.26 2
7404 2024년 파리 올림픽의 알고리즘 비디오 감시 테스트 시작 (3월 7일자) 편집부 2024.04.26 2
7403 프랑스 소비자, 현금과 수표보다는 은행 카드 결제 높아 (3월 7일자) 편집부 2024.04.26 3
7402 프랑스 부동산 가격, 더래량 감소하고 가격 하락세 돌입 (3월 14일자) 편집부 2024.04.26 5
7401 파리 쓰레기 수거업체, '과도한 작업량' 이유로 올림픽 파업 위협 편집부 2024.05.31 5
7400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으로서 24년만에 독일방문해 민주주의 수호 촉구 updatefile 편집부 2024.05.31 5
7399 프랑스, 2050년까지 45GW 해상풍력 발전 건설 및 50% 유럽 부품 사용 계획 표명 updatefile 편집부 2024.05.31 6
7398 프랑스와 EU, 시진핑과 3 자 정상회담,우크라이나와 공정 무역에 대해 강한 압박 updatefile 편집부 2024.05.31 6
7397 2023년 프랑스의 예상보다 높았던 재정적자 210억 유로 원인 규명 필요 updatefile 편집부 2024.05.31 6
7396 프랑스, 독일과 함께 ‘EU ‘테크딜(Tech Deal)’ 채택 및 과감한 규제 개혁 요구 updatefile 편집부 2024.05.31 6
7395 글로벌 기업들, 프랑스에 수십억 달러 투자 발표 updatefile 편집부 2024.05.31 8
7394 파리 오를리 항공 관제사 파업으로 주말 대규모 항공편 취소 촉발 updatefile 편집부 2024.05.31 8
7393 IMF, 프랑스 재정적자 감축위해 실질적인 추가 노력 촉구 updatefile 편집부 2024.05.31 8
7392 파리 쓰레기 수거업체, '과도한 작업량' 이유로 올림픽 파업 위협 new 편집부 2024.06.02 8
7391 프랑스-아일랜드 해저고압전력케이블 부설 사업 착공 편집부 2023.11.29 9
7390 프랑스, 원자력발전소 8기 추가로 건설 필요 file 편집부 2024.01.17 9
7389 프랑스 주요 노조, 파리올림픽 기간 공공부문 파업 위협 (3월 21일자) file 편집부 2024.04.26 9
7388 프랑스, 세계 여성의 날을 맞아 낙태 권리를 헌법에 명시 (3월 21일자) file 편집부 2024.04.26 9
7387 마크롱, 야권에의해 정부 제출 이민법안 부결에 '현명한 타협' 촉구 편집부 2023.12.20 10
7386 프랑스, 2 분기부터 소비 증가에 힘입어 미미한 성장 기대 (4월 3일자) file 편집부 2024.04.26 10
Board Pagination ‹ Prev 1 2 3 4 5 6 7 8 9 10 ... 371 Next ›
/ 371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