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2280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바덴뷔텐-베르크 주민

학교에서 성의 다양성 대한 교육반대


얼마전 독일 축구국가 대표선수인 토마스 히츨스페르거(Thomas Hitzlsperger) 인터뷰에서 동성애자임을 밝힌것을 두고 대부분의 독일 여론은 긍정적인 시각을 보냈다. 하지만  바덴뷔텐베르크 주에서는 성의 다양성 대한 교육을 반대하는 움직임이 일어났다.

4.jpg

(사진 출처: Focus Online)


바덴뷔텐베르크 주정부를 이루고있는 녹색당 (GRUENE)– 사민당(SPD) 연정은 2015 교육계획에 성의 다양성에 대한 수용 포함시켰다. 하지만, 바덴뷔텐베르크 주의 많은 학부모들은 주정부의 결정에 반발하고 있다. 지난 8 포쿠스 온라인의 보도에 따르면, 바덴뷔텐베르크 주의 중등교사가 주정부의 계획에 동의할 없다며 인터넷 사이트로 지지자들을 모았고 동성애 등의 주제가 학교수업에서 충분히 다뤄지는 것을 저지하기 위해 청원을 냈다. 지금까지 68,000여명의 시민들이 서명운동에 참여한 것으로 알려졌다. 


바덴뷔텐베르크 문화부 장관에 따르면, “성의 다양성에 대한 수용이란 주제가 학교 교육내용에 포함되어야 한다고 적극 주장하는 다른 중등교사에 대한 고발장과 민원이 접수된 상태이다. 녹색당의 바덴뷔텐베르크 주당수인 올리버 힐덴브란트(Oliver Hildenbrand) 학교는 다양성과 수용을 다루는 장이되어야 한다면서 서명운동에 참가한 사람들을 비판했다. 사민당의 교육정책 대변인인 슈테판 플스트 블라이(Stefan Fulst-Blei) 역시 사민당은 관용과 열려있는 사회를 지향한다고  강조하며, “지금 온라인 서명운동의 저편에는 배타성이 숨어있고, 교육적으로나 정치적으로 받아들일수 없는 수준이라며 평가했다.    


청원 서명운동이 일어난 인터넷 사이트에서 또한 지난 8 축구 국가대표였던 토마스 히츨스페르거(Thomas Hitzlsperger) 커밍아웃에 대한 열띈 토론이 벌어지고 있다. 동성애에 반대하는 많은 사람들은 성경구절을 근거로 2015 교육계획을 비난하는 모습이며, 찬성하는 대부분의 사람들은 무엇보다 독일헌법을 근거로 제시하며 관용사회와 다른 삶의 방식에 대한 포용을 강조하고 있다.  


독일 유로저널 박지은 기자

eurodirector@eknews.net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2384 청소년 음주량 늘어나 유로저널 2007.10.24 799
2383 연방대법원, 세입자들의 소음방지 요구권 제한하는 판결 file 유로저널 2010.07.12 798
2382 수천여명의 독일인들, 극우주의 반대 시위 벌여 file 유로저널 2009.01.19 798
2381 경제위기해결을 위한 지원액, 동독지역 소외 (1면) file 유로저널 2008.12.22 798
2380 “올바른 언쟁법 배워야” file eknews16 2008.05.21 798
2379 영국 찰스 왕세자, 최장 기록 file 유로저널 2008.01.30 798
2378 뮌헨, 독일 50개 도시평가 1위 file 유로저널 2007.09.22 798
2377 최소한 3000명이 수면발작 file 유로저널 2007.02.09 798
2376 Celesio사, 인터넷 약국 Doc Morris 인수 file 유로저널 2007.04.26 798
2375 메르세데스-벤츠, 내년 초에 일자리 1000개 줄일 예정 file 유로저널 2009.11.09 798
2374 독일인, 미성년 자녀 둔 4분의 1해당 가정 이민 고려 file 유로저널 2008.08.05 798
2373 ARD 뉴스 ‘타게스테멘’ 30주년 file 유로저널 2007.12.19 798
2372 정부부채 24년만에 최저 file 유로저널 2007.07.04 798
2371 독일, 2017년 실제 임금상승 미미해 file eknews21 2018.01.15 797
2370 연방교육지원법상의 지원금 수령하는 학생 숫자 증가 file 유로저널 2010.07.19 797
2369 의료보험조합의 추가보험료도 인상될 전망 file 유로저널 2010.07.12 797
2368 연방정부, 의료보험료 인상할 계획 file 유로저널 2010.07.05 797
2367 독일인 9명 중 1명은 자신의 직업에 만족감을 느끼지 못해 file 유로저널 2010.07.05 797
2366 지구 온난화 최대 섭씨 2도로 제한해야 file 유로저널 2008.06.25 797
2365 IKB은행 구제위해 추가 돈 투입해야 file 유로저널 2007.12.05 797
Board Pagination ‹ Prev 1 ... 368 369 370 371 372 373 374 375 376 377 ... 492 Next ›
/ 492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