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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은행 평가, 대형 은행들 하위에 머물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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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의 대형 은행들이 고객 평가에서 낮은 점수를 받았다. 


지난 10일 포커스(Focus online)는 많은 은행 이용자들이 독일의 대표적 은행인 도이체 방크(Deutsche Bank)를 신뢰하지 않는다는 기사를 보도했다.


국제 금융위기와 낮은 예금 금리에도 불구하고, 이와는 관계없이 은행 이용자들은 종업원 친절도와 서비스 그리고 은행의 신뢰성 및 이미지와 관련해서 대형 은행인 도이체 방크와 타르고 방크(Targobank)를 낮게 평가했다.


"이번 조사에서 소규모에 속하는 은행들이 대형 은행보다 총체적으로 더 좋은 평판을 고객들에게 받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로만 베커(Roman Becker) '마인쯔 시장연구기관'의 대표는 말했다. 


소규모에 해당하는 ING-DiBa와 Comdirect 은행은 응답자의 24~28%가 호감을 표시해 평균보다 높은 점수를 받은 반면, 대규모 그룹에 속하는 도이체 방크에 대해서는 응답자의 9~11%만 호감을 표시해 평균에도 못 미치는 점수를 받았다.


은행 이용자들은 특히 직원의 성품과 은행의 금융상품 그리고 그 실적을 중시하는 것으로 나타났는데, 직원들의 성품과 관련해서는 타르고 방크가 64점으로 가장 낮았고, 도이체 방크는 70점을 받았다. 그러나 이 점수는 ING-DiBa와 Comdirect와 같은 소규모 은행보다 많게는 6점이나 부족해, 약 2년 전 각종 금융 스캔들(탈세, 자금 은닉, 금리 조작)로 아직까지 곤욕을 겪고 있는 도이체 방크에 대한 이용자들의 시선이 여전히 부정적인 것으로 드러났다.


그리고 설문 응답자의 20%는 지난 24개월 간 도이체 방크와 타르고 방크에 가장 불만스러웠던 점으로 형편없는 서비스를 꼽았다. 더욱이 그 응답자의 8~11%는 적극적으로 주변사람들에게 이들 은행과의 거래를 중단할 것을 권고했던 경험이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반면에 ING-DiBa와 Comdirect 은행은 고객들에게 불만스러운 점이 가장 적은 것으로 나타났다.


포커스의 보도에 따르면, 은행 평가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그 은행의 이미지인데, 그것은 신뢰성, 공정성, 명성 등을 모두 포함한다며, 은행 이미지 평가에서 타르고 방크는 60점, 도이체 방크는 63점을 받아 전체 평균 71점에도 못 미치는 것으로 조사 되었다. 그러나 "코메르쯔 방크(Commerzbank)는 이번에 조사된 대형 은행 중 가장 좋은 이미지를 지닌 것으로 고객들에게 평가 받아 대형 은행의 체면을 겨우 살렸다"고 로만 베커는 말했다.

사진출처: Focus online

독일 유로저널 김신종 인턴기자

eurojournal29@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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