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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연합국,2월부터 은행 송금시 SEPA방식 사용해야 

933-유럽 2 사진.jpg

유럽 연합(EU) 32개국이 오는 2월 1일부터 은행을 통한 국내외 모든 송금을 새로운 SEPA 방식에 따라만 하게 된다.
SEPA는 Single Euro Payments Area의 약자로 현재 유로를 통화로 사용하지 않는 나라를 포함한 유럽 32개국에서 동일하게 유로로 지불하는 방식을 말한다. 국가가 다른 경우 각 은행의 특수 코드(SWIFT) 또는 IBAN코드가 필요하며 국외로 금액을 이체하는 경우  수수료가 더 많이 부과되는 문제가 있었고, 외국에 지불하는 경우 복잡한 형식으로 잘못 기재돼 잘못된 금액 또는 엉뚱한 곳에 지불되는 경우가 있어 유럽 내 불만이 많이 제기돼 왔다.

이에 따라 EU 위원회는 2014년 2월 1일부터 기존 자동이체의 사용을 폐지했으며 약 5억 명의 EU 국민은 새로운 시스템인 SEPA를 사용하게 될 예정이다.

그러나 2014년 1월 9일 많은 기업 및 관청의 혼선과 준비 미흡으로 2014년 8월 1일까지 약 6개월간 기존 방식과 SEPA 방식을 모두 사용하기로 했다.

독일 경제 일간 Handelsblatt지 보도에 따르면 SEPA로의 변경 목적은 유럽 회원국이 인터넷 지불 및 결제를 하는 경우 고객은 서로 다른 은행 및 국가에서도 통일화된 시스템으로 간편하게 지불할 수 있다.
기존의 복잡한 자동 이체는 없어질 것이며, 송금 시간 역시 하루 안에 가능하고, 개인정보 보호가 강화되며, 불필요한 서류와 시간이 절약될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유럽 내 지불 프로세스를 위한 공통 프레임 장을 개설해 입력되는 데이터의 다양성으로 발생할 수 있는 데이터 손실을 최소화할 수 있다.

IBAN코드 22자리 중에서 첫 두 글자는 회원국 국호를 구분하는 알파벳으로 독일의 경우 DEUSCHLAND 의 약자인 “DE”,영국의 경우는 GREAT BRTAIN의 약자인 'GB'를 사용한다.그 뒤의 2자리는 은행코드번호로 신용카드 뒷면의 카드 확인번호 3자리와 같으며, 그 이후 8자리 은행고유 번호가 오며 뒤이어 10자리의 계좌번호가 오게 된다.
대부분은 본인의 은행고유코드와 계좌번호를 외우고 있기 때문에 추가로 2자리의 은행코드번호를 외우면 22자리의 SEPA 규정에 큰 어려움이 없을 것으로 추정된다.

유로저널 김세호 기자

  eurojournal01@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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