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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 피카소미술관의 재개관을 둘러싼 논쟁


934-프랑스 박수진1사진.jpg

<사진출처=리베라시옹>


파리 3구에 위치한 피카소 미술관의 관장 안느 발다사리(Anne Baldassari)가 문화부로부터 심각한 질책을 받은 후 감시 아래 있다고 보도되었다. 문화부는 미술관의 수리공사가 너무 지체되는 것과 사회 분위기에 감도는 긴장감에 대해 우려하고 있다고 전했다.


최근 리베라시옹이 보도한 바에 따르면 피카소 미술관 재개관에 대한 해명을 위한 모임이 문화부에서 열릴 예정이었다. 그러나 관장의 최종 답변이 재개관 확정일 이전에 제때 도착했기에 취소되었다고 미술관측은 알렸다. 문화부측은 "날짜는 확정되었다


미술관 재개관에 필요한 서류를 받지 못해 근심하고 있었지만 관장으로부터 의문점에 대한 모든 답변을 받았다"고 언급했다. 관장 안느 발다사리는 예정대로  2014 6월에 미술관을 새로이 열 것이라고 AFP를 통해 입장을 밝혔다. 미술관 내부수리를 위해 문을 닫은지 5년만인 이 시점, '의문에 대한 전체 답변'이라며 그 동안 불평을 내보여온 문화부에 확고히 전달하였다


그녀는 덧붙여 "지난 9월에 새 관장이 선출되었으니 나는 이제부터 학문적이고 문화적인 몇몇 중대한 방향으로 되돌아갈 필요가 있다"며 지금까지 내부공사 사안에 자꾸 끼어들면서 "내가 박물관 팀들을 혼란케하고 있으니 이를 멈추라고" 요구해온 문화부를 따끔하게 지적했다.


관장의 말에 의하면 오는 5 15일 기술관이 드러남에 따라 6 21일 이전에 다시금 관람객들을 맞이하겠다고 답했다. 발다사리 관장은 공사 막바지에 그림을 벽에 거는 과정에서 '안정적인 위치'를 간과해 피카소 작품 컬렉션을 위태롭게 한 적이 없다고 재차 언급했다


문화부는 또한 "이번 기나긴 내부수리 공사의 마지막 단계는 피카소미술관 전체 팀을 여전히 압박하고 있다"며 안심하려는 차원에서 거듭 언급했다. 발다사리 관장은 개인이 공사의 재정적인 부분을 감당하기에는 어려우므로 여러 부서로 나뉘어야 한다고 인정했다. "그러므로 다시 미술관 문을 열기까지 남은 6개월 동안에는 과중한 업무가 예상되며 이는 자연스레 긴장감을 유발할 것이고, 이 갈등을 해소하는 게 내 역할이다" 라고 덧붙였다


프랑스 유로저널 박수진 인턴기자

eurojournal29@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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