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3390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새롭게 승인된 뒤플로(Duflot) 주택법


934-프랑스 박수진2사진.jpg

<주택부장관 세실 뒤플로(Cécile Duflot), 사진출처=르 푸앙>

프랑스 국회가 통일된 집세 보증금을 새로 수립하자는 본문을 2 심의에서 통과시켰다고   푸앙이 보도했다. 국회가 지난 목요일 제 2차 심의에서 승인한 주택관련 법률사안은 특히나 '집세를 낮추어 보증금 통일시키기(GUL)' '집세의 한도'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다수의 의원들이  주택부장관 세실 뒤플로(Cécile Duflot)가 내세운 이 본문에 찬성을 표했다


야당 대중운동엽합측(l’UMP)은 이는 반()주택소유자 본문이라고 규탄하며 반대의사를 드러냈다. 1차 심의 때에는 참석하지 않았던 민주독립연합(l’UDI)과 좌파전선(le Front de gauche)2차 심의 토론 중에 반대 입장을 고수하였다.

프랑수아 올랑드가 한 약속에 따르면 집세를 낮추어 보증금을 통일시키는 법률(GUL)은 부동산소유자들을 안심시키기 위해 2016년 초부터 실시될 것이다. 게다가 특히 집세 미납자의 급증을 제한하려는 시도로서 공개적이고 무료로 실행될 것이라고 한다. 하지만 부동산 업체나 주거보험사 등의 반대시위 이후에 이 법은 더 이상 의무사항이 아닐 것이다임대인들이 개인 보증을 선호할 가능성이 있기 때문이다.

 

부동산 수요자들의 자치권 박탈

다른 사안인 '집세의 한도' 건은 주택공급에 비해 수요가 지나치게 초과한 지역에 한하여 적용하기로 하였다. 주택부는 파리와 같은 대도시의 경우 '집세의 한도' 법을 2014 9월쯤부터 시행하기를 희망하고 있다. 주택시장의 폐습을 막기 위한 이러한 법적 규정은 현재 지정되지 않은 상태이다


세실 뒤플로 장관은 "집세를 법적으로 고정시키는 것" "촘촘한 조직망"과 같다고 확신했다. 대중운동엽합측은(l’UMP)은 부동산 소유자들의 '자치권 박탈'이라며 이를 거부했다. 마리-크리스틴 달로즈(Marie-Christine Dalloz) 의원은 "이 법률은 투자 수익의 저하를 가져올 것이며 또한 임차인 부담 공원의 양과 질 또한 처음부터 재검토 해야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법률 사안은 근본적으로 주거정책의 여러 면에서도 개혁될 전망이다. 공동자산을 관리하는 규정을 수정하거나 비위생적인 주거 대책을 강화한다고 하였다. 결국 의원들은 일부 조건에 한해서 합의를 하였는데, 프랑스의 도시들이 도시계획에 관한 각자의 관할권을 '다수도시관할'로 이전하는 것을 차단할 가능성도 있다는 것과 준거부권을 도시들에  제공하고자 하는 상원(le Sénat)에 동조할 필요가 없다는 전제하에 도출된 결론이라고 보도하였다.

 

프랑스 유로저널 박수진 인턴기자

eurojournal29@eknews.net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7393 프랑스, 불가리아와 원자력 분야 협력 공동선언문 발표 (3월 7일자) file 편집부 2024.04.26 2
7392 2024년 파리 올림픽의 알고리즘 비디오 감시 테스트 시작 (3월 7일자) 편집부 2024.04.26 2
7391 프랑스 소비자, 현금과 수표보다는 은행 카드 결제 높아 (3월 7일자) 편집부 2024.04.26 3
7390 프랑스 부동산 가격, 더래량 감소하고 가격 하락세 돌입 (3월 14일자) 편집부 2024.04.26 5
7389 프랑스-아일랜드 해저고압전력케이블 부설 사업 착공 편집부 2023.11.29 9
7388 프랑스, 원자력발전소 8기 추가로 건설 필요 file 편집부 2024.01.17 9
7387 프랑스 주요 노조, 파리올림픽 기간 공공부문 파업 위협 (3월 21일자) file 편집부 2024.04.26 9
7386 프랑스, 세계 여성의 날을 맞아 낙태 권리를 헌법에 명시 (3월 21일자) file 편집부 2024.04.26 9
7385 마크롱, 야권에의해 정부 제출 이민법안 부결에 '현명한 타협' 촉구 편집부 2023.12.20 10
7384 프랑스, 2 분기부터 소비 증가에 힘입어 미미한 성장 기대 (4월 3일자) file 편집부 2024.04.26 10
7383 프랑스 상원, EU-캐나다 포괄적경제무역협정(CETA) 협정 비준안 부결 (4월 3일자) 편집부 2024.04.26 10
7382 프랑스, 의사 진료 약속 지키지 않는 환자 '벌금 €5 부과' (4월 10일자) file 편집부 2024.04.26 11
7381 프랑스, 낙태권의 합법화에 여전히 갑론을박 지속해 편집부 2022.12.21 12
7380 프랑스, 보조금 수혜 기업 10년간 프랑스 잔류 의무화 추진 편집부 2023.11.14 12
7379 프랑스, '불치병'으로 고통받는 성인의 조력 사망 합법화 (3월 28일자) file 편집부 2024.04.26 12
7378 파리 인구, 지난 6년동안 73,000명 감소해 (4월 3일자) file 편집부 2024.04.26 12
7377 프랑스 정부, 자국 기업 등에 국산 태양광 패널 구매 요구해 논란 (4월 10일자) file 편집부 2024.04.26 12
7376 프랑스, 코로나 감염자 수가 서서히 감소중 file 편집부 2022.03.08 13
7375 프랑스 와인 등 증류수, 중국 반덤핑 조사 대상에 '타격 우려' file 편집부 2024.01.17 13
7374 프랑스 마크롱 '재산업화 정책'으로 유럽 최대 투자국 유지 (3월 21일자) file 편집부 2024.04.26 13
Board Pagination ‹ Prev 1 2 3 4 5 6 7 8 9 10 ... 370 Next ›
/ 370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