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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나, 중국에서 녹색경영 선도기업으로 인정받아

by eknews posted Jan 21,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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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나, 중국에서 녹색경영 선도기업으로 인정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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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나항공이 1월15일(수) 중국 베이징 스위소텔(Swissotel)에서 중국 유력 여행 월간지인 ‘트래블 앤 레저(Travel & Leisure, 旅游休閑)’ 주관으로 열린 ‘2013 여행대상’(2013 TRAVEL AWARDS) 시상식에서 <친환경 최우수항공사>상(Best Eco-philosophy Award)을 수상했다. 

아시아나는 ‘자연과 조화를 이루는 친환경항공사’라는 환경비전을 수립하고 항공기 경제 운항과 중량 감소, 정비용 전기차 도입 등 항공기 운항 전반에 걸친 연료 절감 및 온실가스 감축활동뿐만 아니라 국내 최초 임직원 탄소상쇄 프로그램 도입, 고객과 함께 하는 ‘아시아나 에코 플라이트(Eco-Flight)’ 캠페인에 이르기까지 녹색경영 활동을 체계적으로 실천해 나가고 있는 점을 높이 평가 받았다. 

이외에도 아시아나는 올해 1월 중국 유력 일간지인 ‘동방조보(東方早報)’로부터 <최우수 국제항공사>상을, ‘신문신보(新聞晨報)’로부터 <최고 서비스 항공사> 상을 수상하는 등 중국에서 한국을 대표하는 항공사로 인정받고 있다.

한편,아시아나항공은 글로벌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미얀마 양곤에 위치한 쉐다곤 파고다에 친환경 태양광 가로등(사진) 설치에 나섰다. 

아시아나가 기증한 태양광 가로등 1개는 백열전구를 사용하는 것에 비해 연간 CO₂ 배출량 230kg 감소효과가 기대되어, 소나무 82그루를 심는 효과와 동일한 친환경 가로등이다. 아시아나는 저개발국가의 열악한 전력 인프라를 고려해 취항지를 중심으로 태양광 가로등 설치를 확대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문화재 보호와 관광객의 안전 확보에 기여해 왔다. 이외에도 아시아나는 2010년부터 캄보디아 앙코르와트 일대에 50개의 태양광 가로등 기부를 시작으로 2013년 베트남 다낭에 40개를 설치하였고, 2014년에는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 25개의 가로등을 설치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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