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 투자자, 영국의 EU 탈퇴 우려

by eknews24 posted Jan 21,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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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스 케이블 사업부 장관은 외국인 투자자들이 영국의 EU 탈퇴에 대해 점점 우려하고 있으며 이들을 안심시키기 위해 정부가 애쓰고 있다고 발언했다.

 

영국 주간 옵저버지의 보도에 따르면, 빈스 케이블 사업부 장관은 기업들에 영국이 EU 탈퇴할 가능성이 5%라고 밝혔다. 조지 오스본 재무장관은 지난주 EU 개혁을 하지 않을 경우 영국이 탈퇴할 있다고 경고했었다. 외국 기업들이 EU 탈퇴에 대해 우려를 제기했는지에 대해 케이블 장관은 그렇다. 정부 관료로서 기업들에 있는 말은 영국이 EU 탈퇴할 위험성은 무척 낮다는 것이다. 외국인 투자자들을 안심시키기 위해 노력할 이라고 답했다. 보수당은 차기 선거에서 다수석을 차지할 경우 EU 탈퇴에 대한 국민투표를 시행할 것이라고 약속했었다.

 

최근의 여론조사에 의하면 18 이상 영국 국민의 52% EU 탈퇴에 찬성할 것이라고 답했다. 반대하는 이들은 34% 불과했다. 작년 11월에 50% 탈퇴에 찬성한다고 말한 것보다 다소 증가한 수치이다.

 

포드와 닛산을 포함한 영국 각국 생산 기업들은 영국이 EU 탈퇴를 선택할 경우 장래 입장에 대해 재고할 것이라고 공개적으로 경고했다. 소식통에 의하면 기업들은 점점 영국 투자 계획에 대해 재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CBI EU 탈퇴가 영국의 국제적인 위치를 위협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크리드랜드 이사는 변함없는 EU 회원권이 영국의 국제적인 경제 전망에 결정적이라고 주장했다.

 


유로저널 박소영 기자

eurojournal24@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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