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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부인’ 서지혜, 좌충우돌 수난시대 시작!

by eknews posted Feb 02,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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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부인서지혜, 좌충우돌 수난시대 시작!

레이저 눈빛+뾰로통한 표정 포착

불굴의 오뚝이 매력으로 안방극장 장악

 

 

 

 

배우 서지혜의 좌충우돌 수난시대가 시작됐다.

 

서지혜는 JTBC 일일드라마 귀부인(극본 호영옥/연출 한철수)에서 가난한 집안에서 태어나 고졸이라는 학력으로 취업에 번번히 실패하지만, 기죽지 않고 당당한 태도로 일관하는 윤신애 역을 맡아 톡톡 튀는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935-기타 1 사진.jpg


공개된 사진 서지혜는 난로를 끌어안은 레이저가 나올 것만 같은 강렬한 눈빛으로 쏘아보며 화를 내고 있다. 극중 역할에 100% 몰입되어 있는 서지혜는 리허설임에도 불구하고 실감나는 표정연기를 선보이며 프로다운 자세로 촬영에 임하고 있다는 후문이 전해진다.

 

다른 사진에서는 뾰로통한 모습이 포착됐다. 무표정한 얼굴로 카메라를 응시하던 서지혜는 이내 못마땅한 뚱한 표정을 지어 눈길을 끌고 있는 . 걱정 가득한 얼굴을 하고 있는 서지혜가 앞에 놓인 난관을 어떻게 극복해나갈지 다음 전개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극중 서지혜는 곗돈을 모두 잃은 엄마(선우은숙 ) 다단계로 사기를 당한 오빠 신중(이시언 ) 대신해 위기에 빠진 집안을 구하고자 울며 겨자 먹기로 영민(정성운 ) 비서로 취직했고, 홀로 고군분투하는 모습을 그리며 재미를 선사할 전망이다.

 

또한 불굴의 오뚝이 매력을 발산하며 당당함을 잃지 않는 꼿꼿한 모습으로 입체적인 윤신애캐릭터를 완성, 박진감 넘치는 이야기를 풀어갈 예정이다.

 

한편 귀부인 여고 동창이라는 공통점 외에 입주 가정부의 딸과 재벌이라는 너무도 다른 삶의 배경과 개성을 지닌 여자의 사랑과 우정을 그린 작품으로 매주 - 저녁 8 15분에 방송된다.


한국 유로저널 노영애 기자

     eurojournal26@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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