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내부공사로 6개월간 문을 닫았던 귀스타브 모로 미술관의 재개관


935-박수진1.jpg


화가 귀스타브 모로(Gustave Moreau) 생가이자 개인의 아틀리에 가장 아름다운 아틀리에로 불리는 귀스타브 모로 미술관이 6개월간의 내부공사를 일단락 짓고 최근에 재개관을 하였다고 프랑스 앵포가 전했다


그러나 공사는 미술관의0층과 지하에서 여전히 진행되고 있으며 2014 가을 이후에나 마무리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하였다. 개월 후에는 작품 소장창고가 지하로 이전되고 공간의 규모도 늘릴 계획이며, 기존과는 달리0층에도 새로운 전시실이 마련되어 앞으로는 이곳에서 관람객을 받아들일 것이라고 보도했다. 20세기 초부터 귀스타브 모로 미술관은 화가의 유언대로 그의 모든 작품과 함께 프랑스 국가에 기증되어 대중에게 공개되어 오고 있다.


현재 귀스타브모로 미술관은 파리 9구에 위치한 개인저택에 자리잡고 있다. 아담한 미술관은 화가가 활동하던1895, 직접 이곳을 아틀리에로 바꾸어 꾸몄을 것이라고 전해진다. 1층은 본인이 생활하는 공간으로 마련하여 자신의 부모님과 함께 살았으며, 후세를 위해 침실과 부인용 , 식당 그리고 서재 이렇게4개의 방을 정비개조하였다. 공간에서 화가는 자신이 꿈꾸던 것을 이루어나갔다.


건물의 2층과 3층은 귀스타브 모로가 그의 말년에 개조한 것으로, 2개의 아틀리에가 들어서 있다. 이곳에서 그는 작업을 했고 자신의 작품을 전시했다. 그가 19세기 말에 직접 진열해 놓은 그림들은 이후로 번도 자리를 바꾸지 않은 상태로 유지되고 있다.


미술관은 2 5 , 절반은 유화, 500점의 수채화, 5 점의 스케치라는 어마어마한 소장품을 자랑한다. 사실 미술관 내부의 벽에 걸린 여러 점의 작품들은 그중 빙산의 일각에 불과하며 모로의 작품 가운데 가장 유명한 작품들만이 현재 아틀리에 내부에 전시되어 있다. 미술관 측에 따르면 이번 내부 공사는2014 말에 완공될 예정이다


  덕분에 미술관을 찾는 관람객들이 더욱 다채롭고, 그동안 대중에게 공개되지 않았던 모로의 작품들을 만나볼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프랑스 유로저널 박수진 인턴기자

eurojournal29@eknews.net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730 파리 주거용 부동산, 4 개월이내 단기 임대는 합법화 file eknews 2014.05.25 2812
729 담배 판매업자, 스페인 국경서 시위. file eknews09 2012.10.08 2813
728 카를라 브뤼니, 올랑드를 <펭귄>이라 조롱하며 노래. file eknews09 2013.03.18 2815
727 프랑스 텔레콤 노조, 디디에 롱바르에 반대한다. file 유로저널 2011.02.27 2818
726 기업용 가솔린 차량도, 내년부터 연료 부가세도 80%까지 환불 file eknews 2016.11.15 2818
725 프랑스 세금 원천징수 시행 공식화(1면) file eknews10 2015.06.23 2819
724 프랑스 내 담배가격 6.5% 인상. file eknews09 2012.10.01 2821
723 프랑스 문화 생활 정보 file eknews10 2014.01.14 2821
722 고속도로별 자동차 주유비, 리터당 2-4 상팀 차이나 file eknews 2014.07.20 2821
721 가사 도우미 고용에 대한 정부의 지원 증가 file eknews 2014.06.16 2822
720 국민전선(FN), 마돈나 고소할 듯. file eknews09 2012.07.16 2823
719 프랑스 중부와 알프스 편 file eunews 2006.05.30 2825
718 프랑스인 평균 수면시간 7시간 45분. file eknews09 2012.12.04 2827
717 프랑스 코로나 바이러스 유입 가능성 file eknews 2013.11.04 2827
716 프랑스 주식시장 올 들어 최저치 마감. file eknews09 2011.07.19 2829
715 프랑스, ‘국민 대토론’ 이후 마크롱 정부, 여론 환기 효과 적어(1면) file eknews10 2019.02.12 2830
714 프랑스 청소년 대마초 흡연 증가 file eknews10 2015.04.21 2832
713 위험천만 - 미니 오토바이 file 유로저널 2007.06.19 2833
712 오는 9월 파리 시내에 구글 문화 센터 열어 file eknews09 2013.08.19 2833
711 신규 아파트, 특히 스튜디오를 중심으로 파리 지역 부동산 가격 급등 file eknews 2014.04.27 2834
Board Pagination ‹ Prev 1 ... 330 331 332 333 334 335 336 337 338 339 ... 371 Next ›
/ 371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