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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부공사로 6개월간 문을 닫았던 귀스타브 모로 미술관의 재개관


935-박수진1.jpg


화가 귀스타브 모로(Gustave Moreau) 생가이자 개인의 아틀리에 가장 아름다운 아틀리에로 불리는 귀스타브 모로 미술관이 6개월간의 내부공사를 일단락 짓고 최근에 재개관을 하였다고 프랑스 앵포가 전했다


그러나 공사는 미술관의0층과 지하에서 여전히 진행되고 있으며 2014 가을 이후에나 마무리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하였다. 개월 후에는 작품 소장창고가 지하로 이전되고 공간의 규모도 늘릴 계획이며, 기존과는 달리0층에도 새로운 전시실이 마련되어 앞으로는 이곳에서 관람객을 받아들일 것이라고 보도했다. 20세기 초부터 귀스타브 모로 미술관은 화가의 유언대로 그의 모든 작품과 함께 프랑스 국가에 기증되어 대중에게 공개되어 오고 있다.


현재 귀스타브모로 미술관은 파리 9구에 위치한 개인저택에 자리잡고 있다. 아담한 미술관은 화가가 활동하던1895, 직접 이곳을 아틀리에로 바꾸어 꾸몄을 것이라고 전해진다. 1층은 본인이 생활하는 공간으로 마련하여 자신의 부모님과 함께 살았으며, 후세를 위해 침실과 부인용 , 식당 그리고 서재 이렇게4개의 방을 정비개조하였다. 공간에서 화가는 자신이 꿈꾸던 것을 이루어나갔다.


건물의 2층과 3층은 귀스타브 모로가 그의 말년에 개조한 것으로, 2개의 아틀리에가 들어서 있다. 이곳에서 그는 작업을 했고 자신의 작품을 전시했다. 그가 19세기 말에 직접 진열해 놓은 그림들은 이후로 번도 자리를 바꾸지 않은 상태로 유지되고 있다.


미술관은 2 5 , 절반은 유화, 500점의 수채화, 5 점의 스케치라는 어마어마한 소장품을 자랑한다. 사실 미술관 내부의 벽에 걸린 여러 점의 작품들은 그중 빙산의 일각에 불과하며 모로의 작품 가운데 가장 유명한 작품들만이 현재 아틀리에 내부에 전시되어 있다. 미술관 측에 따르면 이번 내부 공사는2014 말에 완공될 예정이다


  덕분에 미술관을 찾는 관람객들이 더욱 다채롭고, 그동안 대중에게 공개되지 않았던 모로의 작품들을 만나볼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프랑스 유로저널 박수진 인턴기자

eurojournal29@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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