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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점점 증가하는 소비지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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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Die Welt online


독일 소비자의 소비지출이 낙관적 경기전망과 높은 소득전망 그리고 점점 나아지는 노동시장의 환경으로 그 어느 때보다 증가한 것으로 조사되었다.


지난 29일 독일 소비자연구단체(GfK)의 설문조사 결과를 인용한 ‘디 벨트’(Die Welt)의 보도에 따르면, GfK는 독일 소비자의 소비 지표를 약 0,5점에서 8,2점으로 높게 측정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최근 로이터 통신과 인터뷰했던 한 경제학자가 “소비 지표는 7,6점으로 오를 것”이라고 예측했던 것과 비교해도 높은 수치다.


독일 소비자들이 최근에 보여주는 적극적 소비는 "2014년에도 독일 전체 경제 성장에 중요한 기여가 될 것"이라고 GfK의 롤프 뷔르클(Rolf Bürkl) 시장조사 연구원은 말했다. 그 뿐만 아니라 "많은 독일인들이 현재 독일 경제가 호황이라고 생각하고 있다"고 그는 밝혔다. 참고로 2013년도의 개인 소비지출이 약 0,9% 증가했는데, 이는 0,4%의 국내 총생산(GDP)보다도 약 두 배나 더 빠른 성장 수치다.


그러나 소비 활동이 활발한 상황임에도, GfK는 개인의 과도한 소비지출 행태에 우려를 표했다. 왜냐하면 호경기로 인해 독일 소비자들이 저축을 멀리하는 상황이 발생할 수도 있기 때문이다. 더욱이 뷔르클 연구원은 기본금리를 0,25%로 유지하기로 한 유럽중앙은행(EZB)의 최근 결정에 대해 "소비자가 저축하려는 경향에 직접적으로 악영향을 끼칠 수 있다"고 비판했다. 이와 관련 독일인들의 지난 달 저축률은 독일 통일 이후 가장 낮았다고 신문은 보도했다.


실제로 많은 독일 소비자들은 은행 정기예금 대신에, 부동산, 자동차, 스마트폰 구입과 고가의 여행 상품에 적지 않은 돈을 쓰는 것으로 밝혀졌다. 그러나 그들의 낮은 저축률과 이번 금융권의 결정에 대한 비판에도 불구하고, 호경기로 인한 독일인들의 높은 소비율은 당분간 지속될 것으로 전망된다.


독일 유로저널 김신종 인턴기자

eurojournal29@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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