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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기에, 세 명 중 한 명은 저축 못하고 있어


벨기에 기사 사진 25 출처 vandaag.jpg


ING 은행이 인터넷을 통한 설문조사의 응답내용을 바탕으로 벨기에인 열 명 중 세 명이 현재 저축을 하지 못하고 있으며, 응답자의 1/32013년에 그 동안 저축해 놓은 돈을 썼다는 설문 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이웃 나라인 독일의 경우에도 벨기에와 마찬가지로 현재 저축을 하지 않는 비율은 열 명중 세 명 꼴이다. 네덜란드, 프랑스, 룩셈부르크, 영국의 경우는 저축을 못하는 비율이 벨기에보다 더 많았다. 벨기에에서는 남자의 63%가 저축을 하고 있으며 여성의 경우 51%가 저축을 하고 있었다.


빚 유무에 관한 응답에서는, 대출 회사에서 빌린 돈을 제외한 신용카드 빚이나 지인에게 빚이 있다고 말한 응답자가 전체 응답자의 반 이상을 차지했다응답자의 43%는 여유 돈이 없어 갑자기 그들의 수입이 줄어들었을 경우 현재 소비하는 수준으로 3개월 이상을 더 버틸 수 없다고 했으며, 루마니아와 프랑스의 경우 벨기에보다 더 많은 응답자가 긴급자금이 없다고 응답했다. 네덜란드와 독일은 단지 1/3 응답자가 긴급자금이 부족하거나 없다고 답했다.


벨기에 응답자의 과반수 즉 54 퍼센트가 현재 경제 상황에 대해 염려를 표명했으며, 성비로 볼 때 여성들이 남성들보다 더 많은 염려를 표명했다.응답자의 72%는 외출할 때 현금은 50유로 이하를 지참한다고 대답했다.


조사결과 저축과 빚에 관한 가정 경제 상황은 지역차가 뚜렷하게 나타났다. 플랑드르와 브뤼셀, 즉 벨기에 북부 지역 응답자의 2/3가 이미 저축한 돈이 있다고 했으며, 이 지역에 거주하는 응답자의 53퍼센트가 개인적인 빚이 없다고 한다. 반면에 왈롱 지역 즉 벨기에 남부 지역의 경우 4/10이 넘는 응답자가 저축한 돈이 있으며, 개인적인 빚이 없다고 대답한 응답자는 단지 38 퍼센트에 머물렀다.


벨기에 유로저널 이은희 기자

   eurojournal29@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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