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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년후 전 세계 2400만명 암 발병,음주와 흡연 금해야

전 세계적으로 암 발병율이 급격히 높아져 강도높은 음주 제한과 당분 섭취 제한이 요구되고 있다.

4일 국제보건기구(WHO) 발표를 인용한 메디컬투데이 보도에 따르면 2035년 경에는 연간 2400만건의 암이 발병하며 
이 중 절반은 예방가능한 암일 것으로 전망했다.

WHO는 흡연을 금하고 비만과 음주를 예방 암을 예방하려는 노력이 절실히 요구되고 있다라고 밝혔다.

현재 연간 약 1400만명이 암 진단을 받고 있지만 2025년 경에는 1900만, 2035년 경에는 2400만명이 매 년 암 진단을 
받을 것으로 전망되고 있는 가운데 특히 개발도상국은 이 같은 암 발병 급증으로 인한 큰 사회적 부담을 감내해야 한다라고 WHO는 밝혔다.

전세계 흡연 인구 감소속에서도 10억명

워싱턴대학 연구팀이 187개국 자료를 분석한 바에 의하면 전 세계 각국에서 이전 보다 흡연율이 낮아지긴 했지만 
2012년 9억6700만명이 매일 흡연을 하고 있어 1980년 7억2100만명에서 크게 증가했으며 이는 인구 증가와 연관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50년 동안 전 세계 인구는 두 배 이상 증가해 70억명에 이르고 있는 바 이와 더불어 흡연자수도 증가했다.

특히 방글라데시와 중국, 러시아 같은 일부 국가들은 최근 몇 년 새 흡연 인구가 폭발적으로 증가했다.

실제로 전 세계에서 흡연율이 가장 높은 국가중 일부는 개발도상국들이다.

연구결과 하지만 전 세계 흡연율은 전반적으로 감소추세에 있어 현재 남성의 31%, 여성의 6%가 흡연을 하고 있어 
1980년대 각각 41%, 10%에 비해 감소했다.

그리스와 아일랜드, 이태리와 일본 글고 중국, 쿠웨이트, 필리핀, 러시아, 스위스, 우루구아이는 흡연율도 높고 담배 피는 양도 많아 건강을 해치는 면에서는 가장 흡연 폐해가 심한 국가이다.

개발도상국내 비만인구 '10억명' 육박

한편,3일 영국 Overseas Development 연구소 연구팀이 밝힌 연구결과에 의하면 전 세계인 세 명중 한 명은 현재 과
체중으로 향후 심장마비와 뇌졸중, 당뇨병 발병 건수가 크게 증가할 것으로 전망했다.

연구결과 전 세계적으로 과체중 혹은 비만인 성인의 비율은 1980년 23%에서 2008년 34%로 증가했으며 시리얼과 곡물을 섭취하는 식습관으로 부터 지방과 당분, 기름과 동물성 식품을 더 많이 섭취하는 식습관으로의 변화가 이 같은 과체
중과 비만 인구의 급증을 초래했다라고 밝혔다.

현재 개발도상국내 9억400만명이 과체중 혹은 비만으로 분류되고 있어 1980년대 2억5천만명 보다 거의 4배 가까이 급증한 반면 고소득 국가의 경우에는 현재 5억5700만명으로 같은 기간 2배 가까이 증가했다.

한편 지역별로는 북미와 중앙아시아, 라틴아메리카 지역은 유럽과 마찬가지로 같은 기간 동안 비만과 과체중율이 58% 
증가했으며 북미가 과체중 성인율이 78%로 가장 높고 호주와 남부 라틴아메리카 지역은 63% 였다.

반면 과체중율이 가장 크게 증가한 곳은 남동 아시아로 7%에서 22%로 3배 가까이 급증했다.

개별국가별로는 중국과 멕시코가 과체중과 비만율이 약 2배 증가한 반면 남부 아프리카 국가들은 33% 증가했고 중앙아
시아 지역내 다수의 국가들이 과체중 성인율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유로저널 국제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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