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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위원회는 유럽의 부정부패가 심각하며 유럽 경제에 적어도 연간 1200억 유로의 손실을 끼치고 있다고 경고했다.

 

영국 공영방송 BBC는 부패로 인한 EU의 경제적 손실이 EU의 연간 예산과 대등하다고 보도했다.

 

영국에서는 1% 미만의 인구가 뇌물을 요구당했다고 말했으며, 보고서는 이를 유럽 내에서 가장 청렴한 수준이라고 전했다.

 

그러나 영국인 응답자 중 64%가 영국 전역에 부패가 만연하다고 생각했다. 같은 답변에 대한 EU 평균은 74%였다.

 

몇몇 국가에서는 뇌물 강요를 경험한 이들의 비중이 다소 높았다. 크로아티아, 체코, 리투아니아, 불가리아, 루마니아, 그리스에서는 응답자의 6%에서 29%가 작년에 뇌물을 요구받았다고 답했다. 폴란드, 슬로바키아, 헝가리 또한 각각 15%, 14%, 13%로 뇌물과 관련한 부패 정도가 심한 편이었다.

 

세실리아 말스트롬 EU 내무 집행위원은 부패가 민주주의의 신뢰를 좀먹고 있으며 합법 경제의 자원을 고갈시키고 있다고 발언했다.

 

유로바로미터의 조사에 따르면 기업의 2/5는 부패가 유럽에서 사업을 하는데 지장을 초래한다고 답했다.

 

말스트롬 집행위원은 스웨덴은 의심할 여지 없이 부패 문제가 가장 적은 국가이다. 다른 EU 국가들도 스웨덴을 참고삼아 부패 문제를 해결해야 한다고 말했다.

 

한편, 조직범죄집단은 유럽 전역에 복잡한 조직망을 형성하고 있으며 유로폴은 이러한 조직이 적어도 3,000개 이상일 것이라고 예상했다.

 

불가리아, 루마니아, 이탈리아는 특히 조직범죄집단의 주요 거점이지만 VAT 사기와 같은 사무직 범죄는 다른 많은 EU 국가들에 손실을 끼치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유로저널 박소영 기자

eurojournal24@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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