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3033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프랑스에서의 생계비1,490유로


936-김지원3.jpg

사진 출처- La tribune 전재

 

절반 이상의 프랑스인 최소 생계비 이하로 생활, 사회적 불평등 심화

 

라트리뷴은 보건부 산하 기관으로 연구와 통계를 담당하는 디레스(DRESS) 설문 조사 결과를 인용하여 프랑스의 최소 생계비는 1,490유로이나 절반 이상의 사람들이 금액에 미치는 소득으로 살고 있다고 보도했다.


인플레이션과는 별도로 프랑스의 최소 생계비는 2008년과 비교할 75유로 증가했다. 그러나 생계비 수준은 차이가 있어 간부급과 자유직 종사자들의 경우 평균 1,560유로였으며, 상대적으로 가난한 가구는 1,140유로를 기록했다. 또한 20,000 이하의 소도시에 거주하는 가구는 1,430유로인 반면, 파리 거주자들은 1,620유로를 벌어 직업 , 지역 소득 격차가 나타났다


프랑스의 최저임금은 1445.38유로로, 실질 소득은 1,128유로 정도이다. 세금을 제한 후의 중산층의 소득을 살펴보면, 절반 이상이 금액보다 적게 벌고 있으며, 나머지 절반은 높은 소득을 올리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2011 평균 소득은 1,630유로 수준이었다. 그러나 같은 870 명이 977유로 미만의 금액으로 생활하였으며, 특히 후베와 같은 지역에서는 2 중의 1명이 빈곤 상태에 놓여 있었다.  


매년 발표되는 디레의 통계 수치에 의하면, 프랑스인들은 사회적 불평등이 더욱 증가되고 있다고 인식한다. 10 9명은 지난 5년간 불평등이 늘어났다고 평가했고, 2000년에는 10 중에 7명이 이러한 인식에 공감했다. 이번 설문 조사의 응답자 42% 프랑스 사회에서 가장 만연되어 있는 불평등으로 소득의 불평등을 꼽았다


그러나 가장 견디기 힘든 불평등은 의료 접근에 대한 불평등(22%)이며, 뒤를 이어 소득 불평등(19%), 주거 불평등(16%)이라고 응답했다. 또한 퇴직한 연금 수급자들의 생활 수준은 다른 사람들보다 낮은 것으로 조사되었으며, 프랑스인10 중의 8명은 자신이 건강하다고 생각하지만, 42% 다른 사람들의 건강은 나빠지고 있다고 생각했다


그리고 대다수의 프랑스인은 정부가 예산의 3분의 1 사회보장에 사용하는 것을 당연하게 여기지만, 60% 기업의 분담금은 현재 수준으로 유지되어야 한다고 응답했다.

 

프랑스 유로저널 김지원 인턴기자

eurojournal29@eknews.net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573 프랑스 대형 체인점 프낙(Fnac), 오는 2014년 카타르 진출 file eknews09 2013.10.14 3022
572 유엔 권고, 프랑스 장관 인종차별 공격 금지해야 file eknews 2013.11.19 3022
571 3월 19일, 프랑스-알제리 독립전쟁 종전기념 추모일 논란 file eknews 2016.03.22 3024
570 오드리 또뚜(Audrey Tautou ) file 유로저널 2006.06.01 3025
569 프랑스 관계에 변호사 바람 거세다 file 유로저널 2007.07.20 3027
568 아이슬란드 화산재 26일경 프랑스 상륙. file eknews09 2011.05.23 3027
567 프랑스, 국가경쟁력 순위 2단계 하락 file eknews09 2013.09.09 3028
566 프랑스, 여성 폐암 발병률 증가세. file 유로저널 2010.05.31 3033
» 프랑스에서의 월 생계비1,490유로 file eknews 2014.02.10 3033
564 프랑스, 공공 병원의 심각한 의료비 격차로 환자부담액도 달라 file eknews 2014.05.25 3033
563 탈레반 억류 프랑스 기자 2명, 18개월 만에 풀려나. file eknews09 2011.07.04 3034
562 “배 위의 학교” 설립자 아동성범죄 혐의로 법정에 file eknews09 2013.03.18 3034
561 프랑스 경제활동 인구 5년간 1백만 명 증가. file 유로저널 2009.12.29 3035
560 일요일 파리, 의사들의 가두행진 file eknews10 2015.03.17 3038
559 7명의 프랑스인 인질, 자유 되찾아 (1면) file eknews09 2013.04.21 3040
558 튀니지 난민, 프랑스 입국 거부당해. eknews 2011.04.21 3041
557 프랑스, 2013년부터 달라지는 것들 file eknews 2013.01.10 3041
556 프랑스인, 오리 가슴살 요리 제일 좋아한다. file eknews09 2011.10.24 3043
555 2014년 프랑스 경제성장 어둡다. 유로화 하락에 수출 활기 기대해 eknews 2014.10.08 3044
554 대기업 여성 임원 할당제 국회 하원 통과. file 유로저널 2011.01.15 3046
Board Pagination ‹ Prev 1 ... 337 338 339 340 341 342 343 344 345 346 ... 370 Next ›
/ 370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