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2387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유럽에 다시 말고기 스캔들


많은 양의 네델란드산 갈은 소고기에 말고기가 함께 섞여 있을 있다는 정황이 포착됐다. 네델란드 식품 관리청은 28천여 톤의 의심가는 갈은 소고기를 적발했다고 밝혔다.


7.jpg

(사진 출처: Spiegel Online)


동유럽 말고기 스캔들이 터진지 일년이 안된 시점에 유럽에 다시 말고기 스캔들이 불거졌다. 이번엔 네델란드 갈은 소고기가 적발됐다. 슈피겔 온라인의 7일자 보도 따르면, 네델란드 식품 관리청이 2 8천여 톤의 갈은 소고기를 수거한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네델란드의 동쪽에 위치한 대형 도축업체가 갈은 소고기를 제조하는 과정에서 비싼 소고기 대신 상대적으로 저렴했던 말고기를 섞었다는 혐의를 받고 있다. 이에 따라, 업체는 지난 2 동안 가공 판매한 갈은 소고기를 수거해야 한다. 도축업체에 재고되 있던 갈은 소고기에서 말고기 유전자가 발견되면서 혐의가 드러난 것으로 알려졌다.


이미 판매된 많은 양의 갈은 소고기가 소비됐을 것으로 추정되고 있는 가운데, 네델란드 식품 관리청은 하지만 말고기가 섞인 갈은 소고기가 인체에 유해하다는 정황은 없다 발표했다. 네델란드 식품 관리청은 유럽 각국의 경고 시스템을 통해 네델란드 갈은 소고기를 수거할 것을 요구하고 나섰지만, 유럽의 어느 국가들이 문제의 갈은 소고기를 수입했는지는 밝혀지지 않는 상황이다.


지난 2013 유럽에 말고기 스캔들이 터졌을 당시 유럽연합은 관리 시스템과 법을 엄격히 재발방지를 약속했으나, 이후 일년이 지나기도 전에 다시 말고기 스캔들이 터진 지금, 유럽연합의 대응이 기대 되고 있는 상황이다.     


독일 유로저널 박지은 기자

eurodirector@eknews.net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3831 유럽연합, 몇몇 식료품 유통기한 표기 폐지 file eknews21 2014.05.19 3698
3830 유럽재판소, „독일 장난감 중금속 함량수치 지켜야!“ file eknews21 2014.05.19 3439
3829 영국 총리, “EU 이민자 막지 않을 것” file eknews24 2014.05.13 2658
3828 유럽 최대 소년원 영국에 건립 예정으로 논란 file eknews24 2014.05.13 2890
3827 유럽위원회장, “영국, 특별 대우해 줄 것” file eknews24 2014.05.13 2333
3826 세계 대학 순위 TOP 100 내 아일랜드 대학 3곳 file eknews 2014.05.12 5957
3825 우크라이나 동부 주민투표 분리독립측 압승. 크림반도 전철 밟나. file eknews 2014.05.12 2442
3824 OECD, 유럽연합에 금리인하 권고 file eknews21 2014.05.12 2493
3823 유럽연합 시민, 유럽 의회 선거 관심없어 file eknews21 2014.05.12 2509
3822 EU, 영국에 무역상 이점 없어 file eknews24 2014.05.06 2031
3821 유럽 심해저는 쓰레기장 수준 file eknews24 2014.05.06 2125
3820 유로존 실업률, 하락세 저조 file eknews24 2014.05.06 2246
3819 우크라이나 사태, 아시아로 향하던 미국의 대외정책 방향 선회시켜. file eknews 2014.05.06 3220
3818 아일랜드, 전국 초고속 인터넷망 구축 시동 걸어 file eknews 2014.05.05 1830
3817 독일을 위한 대안(AfD) 정당, 유럽연합과 북한 동급취급 file eknews21 2014.05.05 2647
3816 유럽연합 전역에 도로 통행료? file eknews21 2014.05.05 2152
3815 신용등급기관, 유로존 국가 신용도 상향 조정 file eknews24 2014.04.29 2739
3814 살먼드 총리, “독립 스코틀랜드, EU에 헌신할 것” file eknews24 2014.04.29 2214
3813 스코틀랜드 총리, EU 수산업계 협박 file eknews24 2014.04.29 2477
3812 친러시아 분리파 우크라이나 지역 방송국 장악 file eknews 2014.04.28 2340
Board Pagination ‹ Prev 1 ... 114 115 116 117 118 119 120 121 122 123 ... 310 Next ›
/ 310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