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33.192.212) 조회 수 1386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uk03.jpg

 

험한 날씨로 수해 지역에 타격이 가중될 것으로 예상된다.

 

영국 공영 방송 BBC의 보도에 따르면, 버크셔와 서리 지역에는 14건의 특급 홍수 경보가 발령되었으며, 서머셋에는 기존의 2건이 그대로 발령된 상태이다.

 

기상청은 또 영국 여러 지역에 비, , 결빙과 관련해 4건의 주의보를 발령했다. 남부 웨일즈와 남서부 잉글랜드 지역에는 여러 지역이 이미 홍수의 피해를 입고 있어서 비가 더 오면 문제도 더 커질 뿐이라며 특급 기상 경보를 발령했다. 스코틀랜드, 북잉글랜드, 북아일랜드 지역에는 11, 2건의 폭설 경보가 발령되었다. 남서부에는 13 80mph의 돌풍이 일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이에 대한 준비를 요하는 황색 경보가 발령되었다.

 

탬즈 강 주변의 많은 주택이 이미 침수되었으며, 수천 채가 추가로 위험에 노출되어 있다는 경고에 따라 주민들이 대피했다. 버크셔의 한 주민은 현실이 바로 공포 영화의 장면 그대로였다고 말했다.

 

월요일 밤, 서리 지역 경찰은 침수된 주택들에서 24시간 동안 150명의 사람을 구출했다고 전했다. 환경청은 피해자들을 돕는 데 충분한 노력을 하지 않았다는 비판을 받고 있다. 큰 피해를 입은 서머셋 지역에서 농부를 포함해 많은 이들이 이미 6개월 전에 정부에 준설작업을 시행할 것을 반복해서 요청했지만, 자금 지원은 철회되었다.

 

기차 회사들은 남부와 서부 지역에 걸쳐 수개월 동안 늦은 열차 운행에 문제가 있을 수 있다고 경고했다. 네트워크 레일의 로빈 기스비 운영 담당자는 기차가 제시간을 맞춰오는 건 아예 고려 대상도 아니다. 현재 상황에서는 사람들을 이송하고 기차 망을 운영하는 것 자체가 문제라고 전했다.

 


영국 유로저널 박소영 기자

eurojournal24@eknews.net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노딜 브렉시트 후 영국 거주자들에게 미치는 영향 10가지 file 편집부 2019.09.04 19617
10311 영국 교직원, “대학 교직원은 국경 경찰의 대리로 전락” 건의 file eknews24 2014.03.04 2773
10310 영국의 가장 분잡한 기차역, 갈수록 붐벼 file eknews24 2014.03.04 2172
10309 영국 내무부, “영국 영주권 경매에 부칠 수도 ” (1면) file eknews24 2014.02.25 2633
10308 임신 기간 중 음주, ‘범죄 행위’로 분류될 수 있어 file eknews24 2014.02.25 2069
10307 EU 이민자, 영국 국가 보조금 수혜 장벽 높아져 file eknews24 2014.02.25 2209
10306 영국 소비자 선호 브랜드 Top 20에 한국 기업은 전무 file eknews24 2014.02.25 2126
10305 신규 직업 중 단순직 종사자 대부분은 영국인 file eknews24 2014.02.25 1677
10304 G7 선진국과 영국 간 생산성 격차, 20년 만에 최대 file eknews24 2014.02.25 1531
10303 영국 국민보험(NI), 수입세(Earnings Tax)로 개칭 file eknews24 2014.02.25 2241
10302 과로와 스트레스 호소하는 영국 직장인 크게 늘어 file eknews24 2014.02.18 2089
10301 영국, 성 착취 목적 아동 인신매매 급증 file eknews24 2014.02.18 3650
10300 영국, 최초 주택 구매자 급증 file eknews24 2014.02.18 1331
10299 영국 전문직 가정 학생 성적, 중국 극빈층 가정 학생보다도 뒤처져 file eknews24 2014.02.18 2219
10298 영국, 기후변화는 이제 국가안전의 문제 file eknews24 2014.02.18 2501
10297 윌리엄 왕세자, 영국 왕실 상아 소장품 모두 폐기할 생각 file eknews24 2014.02.18 2516
10296 영국 NHS, 노인들에게는 약 값도 아까워.. 논란 (1면) file eknews 2014.02.18 2560
10295 학생비자 사기 사건으로 영국 내무장관 난관 봉착 (1면) file eknews24 2014.02.11 2161
10294 불법 이민자를 청소부로 고용한 영국 이민청 장관 사임 file eknews24 2014.02.11 1699
10293 젊은 세대의 채무 부담 수위 넘어 file eknews24 2014.02.11 1624
» 영국, 더욱 험한 날씨 예고 file eknews24 2014.02.11 1386
Board Pagination ‹ Prev 1 ... 119 120 121 122 123 124 125 126 127 128 ... 639 Next ›
/ 639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