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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맏이' 5.1% 자체 최고 시청률 속 4 회 연장

by eknews posted Feb 11,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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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맏이' 5.1% 자체 최고 시청률 속 4 회 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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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주말연속극 드라마 '맏이'가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하며 시청률 5%대를 돌파한 가운데 4 회 연장을 결정했다. 
지난 9월 14일 첫방송을 시작한 JTBC 주말연속극 '맏이'는 8일자 방영분 43회가 5.1%의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해, 
4회를 연장하여, 54부작으로 3월 16일(일) 종영된다.

'맏이'는 '전원일기'를 집필한 김정수 작가와 이관희 감독이 호흡을 맞추고 있는 작품으로 막장 요소 없는 청정 드라마로 4%대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순항하고 있다. '맏이' 관계자는 "스태프, 출연진, 작가 모두 한 마음으로 극이 전개됨에 따라 풀어야할 이야기들이 많아 연장을 결정했다"라며, "마지막 장면까지 완성도 높은 작품을 만들어 유종의 미를 거두겠다"고 밝혔다. 

8일 방송된 '맏이' 43회에는 순택(재희)이 아내 지숙(오윤아)에게 대진건설과의 관계를 추궁하고, 영선(윤성희)이 살고 있는 동네가 불법 주택 철거 경고장이 날아들며 집과 가게들이 헐리는 내용이 전파를 탔다. 영선, 순택, 지숙의 갈등이 심화되며 긴장감이 고조되고 있는 '맏이'는 윤정희, 재희, 오윤아 등의 호연 속에 시청률 상승세를 나타내고 있다. 

'맏이'는 출생의 비밀 같은 막장 요소 없이도 부모를 잃은 5남매의 맏이 영선이 1970~80년대를 배경으로 동생들과 어려움을 이겨내고 성장해가는 모습을 따뜻하게 그려내며 호평을 받고 있다. 

'달래 된, 장국: 12년만의 재회'는 2002년 월드컵으로 대한민국이 환희에 젖어있을 당시 고3 커플이었던 준수(이원근 분)와 장국(윤소희 분)이 하룻밤 불장난으로 임신이 되고, 그로 인해 풍비박산이 난 두 집안이 12년 만에 다시 재회하게 되며 벌어지는 에피소드를 담은 작품. ‘가시꽃’을 연출한 김도형 PD가 메가폰을 들고 연기파 배우 배종옥, 박해미, 천호진, 2014년 유망주 윤소희, 이원근 등이 출연한다. 

'맏이' 후속으로는 새 주말드라마 '달래 된, 장국: 12년만의 재회'(가제)가 3월 22일(토) 첫방송될 예정이다. 

한국 유로저널 노영애 기자
   eurojournal26@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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