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3558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5.16 예찬론 김무성에 YS차남 김현철 강력 펀치 날려

937-정치 3 사진 1.jpg                  937-정치 3 사진 2.jpg


새누리당 김무성 의원이 박정희 전대통령의 5.16 혁명을 미화한 발언에 대해 김영삼 전대통령의 차남인 김현철 한양대 특임교수가 강력하게 비난하고 나섰다.
김 의원은 14일 전국포럼연합·㈔21세기 분당포럼 주최 토론회 강연에서 박정희 전 대통령의 5.16 군사 쿠데타에 대해 “우리나라가 적화통일될 가능성이 있음을 알고 무능하고 부패한 우리 정치권을 뒤집어엎어 혁명을 했다"라고 말해 논란을 야기하고 있다. 

김 의원은 이어 "당시 소장이던 박 전 대통령이 5·16혁명을 일으키지 않았으면 대한민국이 어떻게 됐을까 생각해 보라"면서 이같이 밝혔다. 
김 의원은 "물론 (당시 박 대통령이) 우리 국민이 좀 억압을 당한 것은 잘못된 일이지만 우리 경제가 북한 경제를 따라잡아서 오늘날 이러한 결과가 나왔다"고 주장했다. 
한편, 김무성 의원은 최근 ‘좌파와의 역사전쟁’ ‘교학사 한국사 교과서 두둔’ 발언 등의 극우적 행보로 논란이 됐다. 
특히 그는 친일 독재 논란으로 고교 교과서 채택이 사실상 거부된 교학사 교과서에 대해서도 “집권여당인 우리 새누리당에서 건전한 사고를 가진, 잘 해보겠다는 국민 기업을 보호해주지 않으면 누가 해주나”면서 적극 옹호하기도 했다.
한편, 김의원의 5.16예찬론에 대해 아부가 지나치다는 평가가 나오고 있는 가운데 김영삼 전 대통령의 차남인 김현철 한양대 특임교수가 김의원의 발언에 대해  “이 말은 정말 쪽팔리지만 과거 상도동 사람이라던 김 무성의원 입에서 나온 말입니다”라고 강하게 비난했다.

그러면서 그는 앞선 14일 트위터에 “전 이미 상도동이란 용어는 과거 민주화 투쟁 당시의 상도동일 뿐, 이제 더 이상 민주화를 논하는 데 상도동이란 없다”라고 본다며 “그저 자신들의 영달을 꾀할 뿐 그런 모습들을 욕하고 싶진 않다. 단지 그들의 어색한 모습에 연민의 정만 남을 뿐”이라며 자신의 경남지사 출마에 반대하는 새누리당 상도동계를 겨냥하기도 했다.
또한 김 교수는 16일에도 트위터에 글을 올려“아무리 자신의 영달이 급하기로서니 5.16 군사 반란 내란을 혁명이라고? 일본이 과거 자신들의 침략전쟁을 미화시키는 것과 무엇이 다른가? 후세의 역사 교육을 위해서라도 더 이상 망발을 삼가고 그 시간에 와병중인 아버지의 안부나 물으면서 자중하시오”라며 김 의원을 거듭 비판했다.

그는 이어 “경남도지사에 나가고 안 나가고를 떠나서 적어도 상도동이란 이름으로 나의 행보를 비판하는 사람들은 자신이 현재 어떤 위치에 있는 지를 한번 뒤돌아보고 얘기하기 바라며, 어떠한 포장을 하더라도 정말 비겁한 사람들일 뿐이란 걸 직시하기 바랍니다”라며 거듭 새누리 상도동계를 힐난했다. 



유로저널 정치부


937-정치 3 사진 1.jpg 937-정치 3 사진 2.jpg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수
공지 사회 해외 병역기피자 입국금지 및 국적 회복 불허법 발의 2020.12.19 205467
공지 사회 선천적 복수국적자 국적선택신고 안내 -외국국적불행사 서약 방식- (2023년 5월 수정안 제시) file 2019.01.07 317932
공지 사회 5월부터 41세 미만 병역미필자는 재외동포 비자 발급제한 file 2018.02.19 328856
공지 사회 병역 미필자는 국적 회복 불허, 해외 병역대상자 40세로 !!! file 2017.06.20 369473
공지 사회 10억 넘는 해외금융계좌 내국인과 일부 외국인 신고 안 하면 과태료율 40% 2016.05.31 403620
공지 사회 재외국민 국내거소신고제도 폐지에 따른 재외국민 주민등록증 발급 안내 2016.05.22 416458
공지 사회 병역 의무 회피나 감면 목적 외국 여행이나 유학 후 미귀국시 강력 처벌 file 2016.02.22 400489
공지 사회 재외동포, 입국시 자동출입국심사 가능한 반면 지문정보 제공 필수 file 2015.11.23 398105
공지 사회 재외국민 선거, 법 위반하면 국적에 관계없이 처벌 받는다. file 2015.11.17 404426
공지 사회 재외동포 등 외국인 입국 즉시 공항에서 휴대폰 개통 가능 file 2015.10.01 401657
공지 사회 한국 국적 포기자, '최근 3년간 5만명 육박,병역기피자도 증가세 file 2015.09.23 413672
공지 사회 국내 주민등록자, 해외 재산·소득 자진 신고하면 처벌 면제,10월1일부터 6개월간 file 2015.09.22 394527
공지 건강 2007년 출생 선천적 복수국적자,2025년 3월31일까지 국적이탈 신고해야 (18세 이전 이탈 가능); 2023년 5월 수정안 추기 게시) 2015.07.19 424191
39484 문화 문화예술 관람률 첫 80% 돌파, '누구나 즐기는 문화로' 2019.11.26 958
39483 국제 美 中 갈등에 중남미 등 주변 국가들 혼란 가중되어 file 2019.11.27 958
39482 내고장 강원도, 공항에 발 묶인 해외입국자 수송에 팔 걷어붙여 2020.04.06 958
39481 연예 SBS '굿캐스팅', 한국판 골 때리는 ‘미녀 삼총사’가 뜬다!” file 2020.04.21 958
39480 내고장 경남 소상공인 카드매출 증가세 2주 연속 전국 최고 2020.06.16 958
39479 경제 화장품 수출 최근 5년 평균 26% 성장해 수출 세계 4위 2020.06.30 958
39478 국제 코로나19로 공급망타격에 AfCFTA의 피해 상당해 2020.07.22 958
39477 정치 재산 문제 논란으로 DJ위상 추락시키는 김홍걸 의원 비난 높아 2020.09.16 958
39476 사회 ‘중대재해기업처벌법’찬성이 반대의 2 배이상 file 2020.11.17 958
39475 기업 SK하이닉스, 한미일 연합해 2조엔 도시바메모리 투자 의결 file 2017.10.02 959
39474 정치 문재인 정권의 최대 딜레마, 검찰 개혁의 선봉자 '조국' 구하기 file 2019.04.10 959
39473 사회 한국 청소년 학령인구는 향후 10년간 약 180만명 감소 file 2019.05.08 959
39472 기업 한국타이어, 캐나다 운송회사와 타이어 공급 계약 체결 2019.07.24 959
39471 경제 코로나19 확산,세계 경제와 함께 한국 경제 동반 하락 가능 file 2020.03.09 959
39470 여성 쌍둥이 간호장교,임관직후 대구 코로나바이러스 최전선에서 헌신 file 2020.03.11 959
39469 내고장 충남도, 체험 중심 현장 교육으로 귀농·귀촌 지원 2020.06.03 959
39468 건강 여름철 별미와 건강엔 ‘옥수수·열무·복숭아’가 제격 file 2019.07.09 960
39467 기업 LG전자, 미국 프리미엄차 캐딜락에 ‘플라스틱 올레드 기반 디지털 콕핏’ 세계 최초 공급 2020.02.11 960
39466 연예 tvN ‘반의반’의 이하나와 김성규,'힐링캐의 정석' file 2020.04.01 960
39465 건강 여름은 저혈압 환자에게 위험한 계절, '건강 관리에 긴장해야' file 2020.07.22 960
Board Pagination ‹ Prev 1 ... 309 310 311 312 313 314 315 316 317 318 ... 2288 Next ›
/ 2288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