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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임브리지 공작 윌리엄 왕세자가 버킹엄 궁전의 왕실 상아 소장품을 모두 폐기하고 싶다고 밝혔다.

 

영국 일간 데일리 메일의 보도에 따르면 왕실 상아 수집품은 수백 년 동안 소장되어온 보물을 포함, 1,200점에 이른다. 소문에 의하면, 몇 년 전 윌리암 왕세자의 아버지인 찰스 왕자 또한 자택 내 상아로 만들어진 귀중품을 모두 치워버리도록 요구했었다.

 

보수당의 자크 골드스미스 의원은 왕실에서 공공연히 버킹엄 궁전 내의 상아 소장품을 폐기하는 것보다 더 효과적인 건 없을 것이라며 왕세자의 의도에 대해 칭찬했다. 환경보호가인 포울라 카험부 박사는 왕세자의 발언대로 왕실이 상아 소장품을 폐기한다면 대단히 효과적인 언행일치의 본보기가 될 것이며, 영국인들이 자신들의 상아 소장품을 포기하도록 유도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지난주 윌리엄 왕세자는 자신이 설립한 야생동물보호 연합의 학술 토론회에서 코끼리 밀렵 행위 금지에 대한 지지를 표명했었다. 윌리엄 왕세자와 찰스 왕자는 전 세계가 상아와 무소 뿔의 불법 거래 금지에 참여해야 한다고 발언했다.

 

13일에는 두 아들을 동반한 찰스 왕자가 데이비드 캐머런 총리와 함께 야생 동물 불법 거래에 관한 세계 최대 회의에 참석했었다. 회의에 참석한 46개국 정상과 11개 국제기구 대표들은 멸종 위기 동물들을 밀렵으로부터 사수할 것에 동의했다.

 

한편 무소 뿔이나 상아 등의 불법거래는 매년 115억 파운드( 20 4천억 원) 이상에 이르는 것으로 추산되고 있다.


 

영국 유로저널 박소영 기자

eurojournal24@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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