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146.94.22) 조회 수 1331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uk03.jpg

 

최초주택구매자들이 2013년 모기지(주택담보대출)시장의 부활을 주도했다.

 

영국 일간 가디언지의 보도에 따르면 정부의 대출펀딩제도(Funding for Lending)와 구매지원제도(Help to Buy) 모두 적은 보증금만을 지닌 자들의 주택 시장 진입을 수월토록 해 주었다.

 

그러나 최초 구매자들은 일반적으로 20%의 보증금을 마련했으며, 2007년 구매자들을 제외하고는 소득의 가장 큰 비중을 주택 구입에 사용했다.

 

융자인 협회(CML)는 작년 한 해 동안 총 605,100명의 주택 구매자 중 44%를 차지하는 268,800명의 최초 구매자들에게 대출을 허용했으며, 이는 2000년 이래 최고치라고 전했다.

 

전체적으로, 주택 구매를 위한 대출 비용은 전년대비 11.2%가 증가했다. 그러나 이 같은 주택시장의 상대적인 호황에도 불구하고 총 거래 건수는 금융위기 이전보다는 여전히 저조하다.

 

영국 일부 지역에서 주택 가격은 2007년 수준으로 회복되었다. 신규 구매자들은 약 114,975파운드를 대출받음으로써 2007년을 제외하고는 40년 만에 가장 큰 액수를 기록했다.

 

CML의 폴 스미 이사는 경제가 호전되며 최초 구매자들은 2013년 시장 주도에 특히 중대한 역할을 담당했다. 구매지원제와 같은 정부의 정책 또한 이들이 시장에 진입해 주택 소유자가 될 기회를 마련해 주었다고 말했다. 그는 “2013년 내내 관찰되었던 지속적인 상승세는 비교적 낙관적인 전망을 제시해주고 있다. 그러나 4월부터 주택 시장 거품을 방지하기 위해 대출 조건이 강화되는 등 2014년의 주택 시장이 어떤 양상을 띠게 될지는 눈여겨봐야만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영국 유로저널 박소영 기자

eurojournal24@eknews.net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노딜 브렉시트 후 영국 거주자들에게 미치는 영향 10가지 file 편집부 2019.09.04 19621
10328 영국 내 빈부격차 ‘상상초월’ file eknews24 2014.03.18 5128
10327 정부의 혁신 전략에도 불구, 영국 R&D 지출 감소 file eknews24 2014.03.18 1868
10326 수출 수요 감소로 영국 무역 실적 악화 file eknews24 2014.03.18 2131
10325 영국인 주거 공간, 토끼장처럼 비좁아 file eknews24 2014.03.18 1768
10324 영국 주민, 이웃에 대한 불평 신고 이유 1위는 file eknews24 2014.03.18 2053
10323 영국 신임 이민청 장관, 유학생 비자 단속 강화 천명 (1면) file eknews24 2014.03.11 2363
10322 영국 GDP, 불황 전 최고치 능가 file eknews24 2014.03.11 2147
10321 연소득 6400만 원 이하는 옥스퍼드에 월세도 힘들어 file eknews24 2014.03.11 2935
10320 영국 고용률, 16년 만에 최고치 기록 file eknews24 2014.03.11 2024
10319 영국, 제로아워 근로자 수 크게 증가 file eknews24 2014.03.11 2137
10318 영국 총리, 5G 개발 계획 발표 file eknews24 2014.03.11 1591
10317 글로브 극장, 북한에서 햄릿 공연 강행 file eknews24 2014.03.11 5738
10316 영국 학부모 대다수, 지나친 학비로 대학 교육의 가치에 의구심 가져 (1면) file eknews24 2014.03.04 1834
10315 영국 최저임금 6.50파운드로 인상 file eknews24 2014.03.04 2565
10314 영국으로의 순이민자 수 또 급증 file eknews24 2014.03.04 1931
10313 파라지 총재, “영국은 이민자 때문에 이제 외국 같아” file eknews24 2014.03.04 2314
10312 영국 정규직 근로자 실질임금, 10년간 정체 file eknews24 2014.03.04 2283
10311 영국 교직원, “대학 교직원은 국경 경찰의 대리로 전락” 건의 file eknews24 2014.03.04 2773
10310 영국의 가장 분잡한 기차역, 갈수록 붐벼 file eknews24 2014.03.04 2172
10309 영국 내무부, “영국 영주권 경매에 부칠 수도 ” (1면) file eknews24 2014.02.25 2633
Board Pagination ‹ Prev 1 ... 119 120 121 122 123 124 125 126 127 128 ... 640 Next ›
/ 640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