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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알 초신성' 헤세, 레알 전설 라울을 넘는다.

by eknews posted Feb 18,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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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알 초신성' 헤세, 레알 전설 라울을 넘는다.

레알 마드리드의 헤세 로드리게스가 최근 급부상하면서 레알의 전설로 남아 있는 라울 곤살레스(알 사드)를 뛰어 넘을 수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스페인 현지 언론 '아스'는 레알 유스팀으로 알려져 있는 카스티야에서 라울 등의 세대 이후 오래만에 라울 곤살레스(알 사드)와 비교될 수 있는 신예 스타 헤세 로드리게스가 탄생했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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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매체의 자료에 의하면 헤세는 이미 라울을 뛰어넘었다. 헤세는 이번 2013-2014시즌 레알 유니폼을 입었고, 라울은 지난 1994-1995시즌 레알맨으로 첫 발을 내디뎠다. 데뷔 기록만을 놓고 라울의 기록과 비교했을 때, 헤세는 일부 기록에선 라울을 추월, 나머지 기록들에서도 무서운 속도로 따라가고 있다.
우선 득점면에서 헤세는 이번 시즌 8골을 터트려 라울의 데뷔시전 10골에 2골차로 다가섰다.

골 순도의 경우는 헤세가 FC바르셀로나(1골), 아틀레티코 마드리드(1골) 등 강적들을 상대로 골을 기록한 헤세는 셀타비고(3골)와 레알 사라고사(1골)을 상대로 골맛을 본 라울에 비해 상대적으로 중요한 골들을 더 터트렸다.

시간당 골에서도 136분당 1골을 기록하고 있는 헤세는 180분당 1골을 기록한 데뷔생 라울에 비해 더욱 날카로운 득점력을 발휘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득점행진 속도라면 라울의 데뷔기록을 크게 추월할 가능성도 엿보인다. 

경기 득점면에서는 헤세가 지금까지 나선 26경기에서 레알은 21승을 기록했다. 무승부는 4번이었고 패배는 단 한차례에 불과했다. 이에 비해 라울은 데뷔초 레알에 16승을 안겨다줬고 7무 7패를 이어 기록했다.  

한편,두 달 간의 부상 공백에도 개인 기록 경쟁에서 리오넬 메시(27)가  지난 주말 라요바예카노와의 2013/2014시즌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24라운드 경기에서 2골 1도움을 기록하며 팀의 6-0 대승을 이끌었다. 깔끔한 왼발 중거리슈팅과 골키퍼의 키를 넘기는 로빙 슈팅, 알렉시스 산체스의 골을 도운 킬패스 등 절정의 예리함을 괴시했다. 

최근 리그 3경기 연속골 및 공식전 3경기 연속골이다.

부상 복귀 후 메시는 총 11경기에서 10골 7도움을 기록하며 총 17개의 공격 포인트를 올렸다. 현재 라리가에서 메시는 13골 8도움을 기록 중이다. 개인 득점 순위 5위, 개인 도움 순위 4위다.

유로저널 스포츠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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