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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인들이 신뢰하는 직업은?


독일에서 가장 신뢰받는 직업들은 무엇일까? 최근 설문조사에 따르면, 독일인들은 누군가를 돕는 직업들에 신뢰를 보이며 존경하고 있었다. 소방관과 구급대원, 의사, 간호사 등의 직업들이 독일에서 존경받는 직업들로 꼽혔으며, 기차를 운전하는 기관사 또한 독일인들이 신뢰하는 직업에 속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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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spiegel online)


독일의 시장조사 연구기관 GfK 국제적 설문조사 결과를 인용해 지난 21 보도한 벨트지에 따르면, 독일인의 97% 소방관에게 신뢰를 보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소방관 다음으로 독일에서 신뢰를 얻으며 존경받는 직업으로 구급대원(95,8%), 간호사 간병인(94.6%), 파일럿(90,7), 의사(88%), 약사(87,5%), 대중교통 운전자(87,1%), 경찰(82,4), 농업종사자(80,5%), 기술자(80,3%) 순으로 나타난 가운데, 대체적으로 건강과 관련된 직업들이 독일인들이 신뢰하는 직업으로 꼽히고 있다.   


„좋은 실무경험이 강하게 요구되어지는 직업들에 우리는 많은 신뢰를 보인다“는 GfK연구소 대변인은 „예를들어, 파이럿이나 기관사들은 자신의 안전과 더불어 많은 사람들의 안전에 책임이 따른다“고 덧붙이며 결과를 분석했다.


반대로 은행가들에 대한 이미지는 유로위기 이전 결과와 비교해 크게 나빠지면서, 독일인들이 재정 전문가들에게 보여주는 신뢰도는 절반이 줄어 39% 머물르는 모습을 보였으며, 운동 선수들에게 보이는 신뢰도 또한 좋지 못한 모습이였다.


무엇보다 독일에서 신뢰도와 관련해 가장 인기가 없는 직업은 정치가로, 독일인들의 15%만이 신뢰하는 직업으로 평가했다. 하지만, 선생님과 판사, 그리고 경찰 같은 공무원 직업에는 독일 국민의 네명 세명이 신뢰하고 있는 모습을 보였다.

   

25 국가에서 2 8,000명이 참여한 이번 설문결과는 사회에서 국민들 서로간의 신뢰가 부족한 것이 상업의 비활성과 관여한다는 것을 보여주고 있으며, 국민의 신뢰감이 결국 국가경제에 영향을 주고 있는 것을 나타내고 있다. 두터운 사회의 신뢰는 또한 발전해가는 민주사회 근본적인 전제조건 이기도 하다.  


독일 유로저널 박지은 기자

eurodirector@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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