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2193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독일, 나찌 범죄자들 끝까지 찾아내


2 세계대전이 끝난지 70여년이 지났지만, 나찌 범죄자들을 찾아내기 위한 노력은 계속되고 있다. 독일 바덴 뷔텐베르크 주에서 나찌 친위대 소속으로 아우슈비츠 경비를 섰을 것으로 추정되는 세명의 노인들이 체포되었다. 중에 가장 연장자는 올해 94세이다.


5.jpg

(사진 출처: Focus Online)


지난 20 포쿠스 온라인의 보도에 따르면, 독일의 수사당국이 나찌 친위대 소속 아우스슈비츠 경비병들을 찾으려는 노력을 기울인 결과, 바덴뷔텐 베르크 주에서 세명의 용의자들을 찾아냈다. 세명의 용의자들은 현재 슈트트가르트 검찰청에서 조사를 받고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독일 경찰은 지난 19 독일 남서쪽 지역, 헤센 , 노르트라인 베스트팔렌 주에서 나찌 친위대 소속 아우슈비츠 경비병였을 것으로 추정되는 11명의 용의자들에 대한 자택수사를 벌였다. 용의자들은 유대인 학살에 직간접적으로 연루되어 있는 혐의를 받고 있었다.


이번에 체포된 세명의 나찌 전범자 용의자들은 각각 88, 92, 94세의 고령의 나이인 것으로 알려지고 있으며, 슈트트가르트 검찰은 이들의 구체적인 혐의내용에 대해서는 함구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검찰청 대변인은 혐의를 조사하는데 시간이 필요하다라고 밝혔다.    


한편 예루살램 시몬 비젠탈 센터(Simon Wiesenthal Center) 대표 에프레임 쭈로프(Efraim Zuroff) 나찌 전범 체포소식에 크게 환영하며, „나찌 범죄자들의 연로한 나이는 나찌범죄의 책임을 묻는데 아무런 상관이 없다, „그들도 당시 지금 그들의 나이였을 연로한 유대인들에게 연민을 느끼지 않았었다라고 말했다. 또한, 그는 우리는 복수를 원하는것이 아니라, 정당성을 원하는 이라고 덧붙였다.


독일 유로저널 박지은 기자

eurodirector@eknews.net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2344 독일 세수입, 지속적인 증가 file eknews21 2014.11.24 1844
2343 독일 사람들, 관대할수록 행복해 file eknews21 2016.10.24 1844
2342 독일 동부지역, 외국인 향한 증오범죄 늘어나 file 편집부 2019.03.19 1844
2341 Schlecker의 파트타임 직원계약 비판받고 있어 file 유로저널 2010.01.18 1846
2340 구 동독지역 생활수준 서독수준으로 향상 (1면) file 유로저널 2009.08.24 1846
2339 여야의 입장, 만 5세 아동 조기 학교입학 옳은것인가 file eknews21 2013.02.18 1846
2338 독 경제계, 유한책임회사설립 개혁법 환영 file 유로저널 2007.05.17 1848
2337 휴대폰 소음 심각 file 유로저널 2008.04.22 1848
2336 루프트한자, 일자리 축소할 계획 file eknews20 2012.05.07 1848
2335 독일 중산층, 계층하락 위험 커져 file eknews21 2015.11.30 1848
2334 독일 경제성장률 두고 국제통화기금(IMF)와 논란 file 유로저널 2008.04.15 1849
2333 독일, 8개월만에 처음으로 떨어진 소비분위기 file eknews21 2015.06.29 1849
2332 독일 자동차산업 침체 국면(1면) file 유로저널 2009.01.13 1850
2331 연방대법원, 세입자가 집 리노베이션 스스로 할 수 있다고 판결 file 유로저널 2010.06.14 1850
2330 독일 남서부 지역 원전들, 안전상 중대한 결함 있다는 주장 제기(1면) eknews 2011.03.18 1850
2329 베텔스만, 커뮤니티 사이트 계획중 file 유로저널 2006.10.18 1851
2328 독일 요양원, 고령자들에 대한 진정제 처방 지나쳐 file 유로저널 2009.06.15 1851
2327 노동청장, 외국인 인력들 사회통합에 문제 있어 file eknews21 2014.08.18 1851
2326 독일 내무부장관, 난민들에게 예의바른 „도착 문화“ 요구해 file eknews21 2015.10.09 1851
2325 독일 인구 증가중, 독일 거주자 8명 중 1 명이 외국인 file eknews21 2018.09.24 1851
Board Pagination ‹ Prev 1 ... 370 371 372 373 374 375 376 377 378 379 ... 492 Next ›
/ 492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