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4429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박근혜 대통령 취임 1주년 지지율,여론조사와 전문가 평가 괴리 커

938-정치 2 사진 1.png 938-정치 2 사진 2.png 938-정치 2 사진 3.png 938-정치 2 사진 4.png 938-정치 2 사진 5.png 938-정치 2 사진 6.png


박근혜 대통령에 대한 지지율이 여론조사 결과, 전문가들과 정치권의 평가 사이에 너무 크게 나타나 '착시효과'란 분석이 나오고 있다.  

2월 25일로 취임 1년을 맞은 박근혜 대통령의 지난 1년간 국정운영에 대해 전문가들의 평가 내용과 여론조사에 나타나는 지지율 간에 너무 큰 괴리현상이 나타난 것이다. 

지난 1 년간 정책면에서는 인사 참사와 불통 논란, 야당과의 대립으로 싸움이 끊이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박 대통령이 지난 1년간 50% 이상의 안정적 지지율을 유지했다.

박근혜 대통령 취임 1년을 맞아 KBS가 지난 25일 미디어리서치에 의뢰해 전국 성인 남녀 천 명을 대상으로 유선과 이동전화로 실시한 여론 조사 결과, 박 대통령의 국정 운영은 매우 또는 대체로 잘하고 있다는 응답이 63.1%였고, 잘못하고 있다는 응답은 31.7%였다. 

정책면에서 박근혜 정부 집권 1년 동안 북한의 위협과 일본의 역사 도발 등에 대해 원칙을 갖고 뚝심 있게 대응한 것, 해외 순방에서 보여준 세일즈외교 등은 높은 평가를 받을 만했다
하지만, 김용준 국무총리 후보자에서 시작한 '릴레이형 인사 참사, 정부조직 개편을 둘러싼 논란' 등으로 박근혜 정부는 출범부터 순탄치 않았다.

이어 국가정보원과 군 사이버사령부 등의 대선개입 논란, 이에 대한 수사 과정에서 발생한 채동욱 전 검찰총장 ‘찍어내기’ 논란, 국정원의 2007년 남북정상회담 대화록 공개 논란 등이 줄줄이 이어졌다. ‘대선 불복’이라는 여당과 ‘공안 통치’라는 야당은 사사건건 충돌하며 1년을 보냈다.

또한, 대선 공약의 두 기둥이었던 경제민주화와 복지는 실종된 지 오래고, 경제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은 여전히 계획으로만 남아 있다. 대통령이 강한 의욕을 보여 온 창조경제는 여전히 애매모호하다. 특히 인사와 소통은 낙제 수준이라는 게 대체적인 평가다.

그럼에도 집권 1년차에 지지율 급락을 경험했던 역대 대통령들과 달리 박 대통령이 50% 중반의 지지율을 안정적으로 유지하는 이유에 대해 여론조사 전문가들은 “그만큼 박 대통령의 지지기반이 넓고 두텁다는 증거,즉 콘크리트 지지층의 불변”이라고 설명한다. 특정 지역에 지지층이 쏠려 있던 김영삼·김대중 전 대통령, 확실한 지역 기반이 없었던 노무현·이명박 전 대통령 등과 박 대통령은 영남·강원·충청 등 확실한 지역 기반뿐 아니라 60대 이상 보수층의 절대적인 지지를 갖고 있다는 평가다. 

또한, 한 정치평론가는 “야권이 대선 패배의 충격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바람에 대안세력이 없다는 점도 박 대통령이 높은 지지율을 유지하는 원인 중 하나”라며 “지지율 거품을 감안하지 않고 독선적 국정운영을 이어간다면 박 대통령은 민심으로부터 점점 더 멀어지게 될 것”이라고 지적하면서 이른바 ‘지지율 착시효과’를 경계해야 한다는 것이다. 

김한길 민주당 대표는 박근혜 정부 1년을 “불통·불신·불안한 3불 정권 탓에 국민이 안녕하지 못했다”고  비판했다. 김 대표는 “여당을 청와대의 거수기로 전락시키고 야당을 국정운영에서 철저히 배제시켰다”고 불통을 지적하면서 “경제민주화, 국민연금, 4대 중증질환, 국가보장 등 핵심 공약의 파기는 박 대통령이 강조한 원칙과 신뢰를 산산이 무너뜨린 것”이라고 주장하면서 혹평했다. 

<사진:박 대통령 취임 1년을 맞아 실시한 KBS 여론조사 뉴스 화면 캡쳐>

유로저널 정치부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수
공지 사회 해외 병역기피자 입국금지 및 국적 회복 불허법 발의 2020.12.19 204745
공지 사회 선천적 복수국적자 국적선택신고 안내 -외국국적불행사 서약 방식- (2023년 5월 수정안 제시) file 2019.01.07 317225
공지 사회 5월부터 41세 미만 병역미필자는 재외동포 비자 발급제한 file 2018.02.19 328203
공지 사회 병역 미필자는 국적 회복 불허, 해외 병역대상자 40세로 !!! file 2017.06.20 368746
공지 사회 10억 넘는 해외금융계좌 내국인과 일부 외국인 신고 안 하면 과태료율 40% 2016.05.31 402972
공지 사회 재외국민 국내거소신고제도 폐지에 따른 재외국민 주민등록증 발급 안내 2016.05.22 415765
공지 사회 병역 의무 회피나 감면 목적 외국 여행이나 유학 후 미귀국시 강력 처벌 file 2016.02.22 399791
공지 사회 재외동포, 입국시 자동출입국심사 가능한 반면 지문정보 제공 필수 file 2015.11.23 397453
공지 사회 재외국민 선거, 법 위반하면 국적에 관계없이 처벌 받는다. file 2015.11.17 403736
공지 사회 재외동포 등 외국인 입국 즉시 공항에서 휴대폰 개통 가능 file 2015.10.01 400981
공지 사회 한국 국적 포기자, '최근 3년간 5만명 육박,병역기피자도 증가세 file 2015.09.23 413005
공지 사회 국내 주민등록자, 해외 재산·소득 자진 신고하면 처벌 면제,10월1일부터 6개월간 file 2015.09.22 393834
공지 건강 2007년 출생 선천적 복수국적자,2025년 3월31일까지 국적이탈 신고해야 (18세 이전 이탈 가능); 2023년 5월 수정안 추기 게시) 2015.07.19 423486
28735 내고장 전남도 독거노인 공동생활의 집, 전국 확산 2014.02.25 2235
28734 내고장 달빛동맹 3년차, 대구-광주 도약의 기회로 2014.02.25 2311
28733 내고장 부산 김천항 동북아 최대 수산물수출가공 선진화단지 개장 file 2014.02.25 3344
28732 내고장 사라지는 충남마을, 한계(限界)마을정책 도입해야 2014.02.25 2584
28731 문화 문화예술교육 대상 전 연령대로 확대 file 2014.02.25 2370
28730 문화 국민 45% 규칙적인 운동, 전년보다 100만 명 증가 2014.02.25 2277
28729 문화 2014년 국내 콘텐츠산업 매출, 수출 꾸준한 증가세 보여 file 2014.02.25 2436
28728 사회 해외도피 시 공소시효는 중단된다 file 2014.02.25 6313
28727 여성 2014 청마의 봄, 꽃샘 추위 뚫고 ‘블루 트렌치코트’가 뜬다 file 2014.02.25 6920
28726 여성 하지정맥류 20대 여성 환자 증가, 사전 예방이 중요 file 2014.02.25 3725
28725 여성 여군도 탱크 몬다, 포병·기갑·방공 병과에 배치 file 2014.02.25 5788
28724 정치 금광산 관광, ‘통일 대박’ 실현의 초석으로 활용해야 file 2014.02.25 2679
» 정치 박근혜 대통령 취임 1주년 지지율,여론조사와 전문가 평가 괴리 커 file 2014.02.25 4429
28722 정치 새누리당, 민주당에 '김연아처럼 불공정이라도 승복해라' 민주당, 박대통령이 불공정에 혜택받은 소트니코바니 ? 2014.02.25 2086
28721 경제 인천공항세관 9년연속 세계 1위의 위상 달성 2014.02.24 2601
28720 건강 유로저널 단독 건강 칼럼 (6) : 십병구담 - 몸속의 노폐물이 만병의 근원 2014.02.24 4393
28719 연예 '세결여'이지아, 외유내강 캐릭터로 '시청자 홀릭' file 2014.02.24 3958
28718 연예 구혜선, 여류시인 허난설헌 변신 ‘기대 UP’ file 2014.02.24 3213
28717 연예 타이틀곡 ‘Beep’으로 컴백한 박지윤 뇌구조, “What×30 ? 연애?” file 2014.02.24 3211
28716 연예 레이디스코드 권리세, ‘조정치&하림의 두시’에서 팀내 외모서열 꼴지 선정 file 2014.02.24 3464
Board Pagination ‹ Prev 1 ... 840 841 842 843 844 845 846 847 848 849 ... 2281 Next ›
/ 2281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