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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부유층 5천만명, 향후 5년내외에 약 6 배 증가 전망

세계 제2대 소비시장인 중국의 부유층 인구가 2020년에는 3 억여명에 도달해 전세계 소비시장 총액의 5 %를 차지할 전망이다.
소득신고면에서 현재 중국은 5천만 명의 부유층 소비자를 보유하고 있으며 인도(7백만 명), 브라질(2600만 명)과 러시아(1천만 명)의 부유층 소비자의 합보다 많은 것으로 조사되었다.

하지만, 중국의 부유층 인구는 실제로는 이미 1억2천만 명에 달하고, 2020년에는 중국의 부유층 소비자가 2억8천만 명에 달해 중국 도시인구의 30% 이상을 차지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중국 부유층 소비자의 정의는 소비 과정 중 고급 제품과 양질의 서비스를 구입할 수 있는 사람들을 말하며, 부유층 소비자 가구 연평균 가처분소득은 최소 2만 달러(약 12만5천위안)이고 평균소득은 4만 달러에 달한다.

2014년 말, 중국 부유층 소비자 1인당 소비는 평균 1만1천달러로 중국 소비를 40% 증가시키고, 2020년에는 중국 소비 전체의 1/3를 차지할 것으로 전망된다.

2020년에는 중국의 부유층 수는 2억8000만 명에 달해 중국 총 인구의 20%를 차지하고, 중국 부유층의 소비는 본래의 5배까지 늘어 3조1천억 달러에 달할 것으로 추산된다. 이는 중국 소비총액의 35% 정도이며 세계 소비총액의 5% 이상을 차지해 일본과 비슷하고 독일보다 28% 많으며 한국의 3배에 달할 전망이다. 

특히, 부유한 부모들에의해 1980, 1990년대에 출생한 자녀들(대부분이 외동자녀)은 새로운 부유층 소비자 집단으로 자리잡아가고 있다. 부유층 인구의 10%를 차지하는 이 젊은 세대는 향후 5년 내에 30%를 넘을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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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싱크탱크인 ‘중국과 글로벌화 연구센터(CCG)’가 지난 6월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2011년 기준으로 600만 위안(약 10억5천만원) 이상 투자할 수 있는 중국인들이 중국 내에 보유하고 있는 자산은 33조 위안이었으며 그 가운데 중국 국내총생산(GDP)의 3%에 달하는 2조8천억 위안(약 493조원)이 해외로 유출됐다. 

캐나다 토론토, 영국 런던 등지에서 부동산을 매입하는 사람들 가운데 중국 고객이 20∼40%를 차지했다. 호주, 독일, 벨기에, 말레이시아 등도 부동산 매입 주요 시장으로 꼽혔다. 반면,해외로 이민 간 중국인이 2012년에 본국으로 송금한 금액이 4천억 달러에 달한 사실을 이민에 따른 이점으로 평가되고 있다.

중국인 해외 이민자 누계는 1990년부터 2013년까지 미국 8만2천명, 캐나다 3만3천명, 호주 2만9천명, 뉴질랜드 7700명 등 934만명에 달했다. 이에 따라 중국은 90년에 이민 수출국 순위 7위였으나 지난해에는 4위를 기록했다. 해외 중국인들의 해외 이민 주된 이유로 중국의 환경오염과 낮은 의료 수준을 들고 있다.

         유로저널 김세호 기자
        eurojournal01@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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