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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셀도르프 카니발 축제에서 인기 모은 코레아

 

 지난 33()로젠몬탁 뒤셀도르프시의 카니발축제행사에 지난해에 이어 번째로 참가한

 한국 팀이 각양 각색의 차림으로 연도에 늘어선 이들의 환호가운데 기를 모았다.

 

 올해 뒤셀도르프 카니발축제에는 대한민국이 아시아국가로서는 유일하게 , 참가하게 되었다.

 금년 카니발행사에서는 뒤셀도르프한인회(회장: 고창원)회원들과 한인학교 전통놀이반, 중부독일에서 활동하고 있는 풍물단과 무용단, 한국전통의 궁중복장을 ( 인호 슈뢰더) 왕비(한수영), 신랑과 신부,

 어우동과 월매, 선비와 양반 , 제대로 한복을 곱게 차려 입은 70여명 남짓한 한인들과 한인 2세들이 가두행진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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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화순 씨의 호적을 선두로 꽹과리(윤행자 한독간호협회장) 위시 풍물단 뒤셀도르프한인학교와 복흠한글학교 학생과 한인회 고전 무용팀과 도르트문트 아리랑 무용단(서정숙단장)들과 두레풍물단원들이 굿에 맞추어 일심동체가 되어서 굿거리 장단, 삼채, 휘모리 순으로 신나게 흥겨운 장단을 맞추어 어깨를 들썩이며 함께 풍물놀이를 선보며 가두 행진을 이어갔다.

 이번 뒤셀도르프시 카니발행사는 많은 단체와 8천여명에 달하는 행렬 가운데 한국팀은 20번째로 입장하였다. 독일의 대표적인 축제이기 때문에 국영 1,  2, 3 티브이방송 , 여타 매스컴은 물론, 세계에 생중계되는 가두행진을 통하여 한국과 한국문화를 알리고 한국 홍보에 최대의 효과를 가져오게 되어 한국의 위상이 크게 제고되는 계기가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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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카니발행사를 위해서 뒤셀도르프에 소재한 약국에서는 다량의 사탕,

 과자를 적극 지원하였으며 시내 하나로마트, 송죽 , 교포업소, 그리고 서울식당(여행구)에서 밥과 나물 육개장으로써 음식협찬을 하는 도움에 나섰다.

   뒤셀도르프카니발 행사에 참가하여 가두행진을 한국팀은 화려한 궁중 한복과 구경꾼들이 함께 흥에 겨워 덩실덩실 어깨춤을 추게 만드는 신바람 나는 한국고유의 풍물가락을 선보였다. 신명 나는 추임새는 단연 1 인기몰이에 분했다. 관중들은 헬라우를 외치고 코레아 핸디, 코레아를 연호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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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30분에 라인강변을 출발한 행렬은 3시간에 걸쳐 수십만 시민들이 가로변에서 환호하는 가운데 카니발 축제를 즐겼는데1530분경 행진을 마친 한국팀은 종착지인 빌커반호프에서 뒤풀이와 기념촬영을 하고 서울식당에서 준비한 피로연에 참석하였다.

 고창원회장은 한국과 한국 문화홍보에 좋은 기회가 뒤셀도르프 카니발행사에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참여할 것이라며 내년에는 조금 많은 한인들과 한인2 세들의 관심과 참여를 바라고 카니발 행사 참여가 한인회의 행사에만 그치지 않고 독일에 진출한 우리의 자랑스런 기업 활동에도 우호적으로 작용한다는 점을 들며,

 한국기업들의 관심과 협찬이 이루어졌으면 하는 바램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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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우동 차림의 여부덕 수석부회장은 물심양면으로 수고해 주시고 참가해주신

 여러분 모두에게 전하고 싶다는 말로 지난 준비기간 동안 모든 이들에게 고마움을 표했다. 특히 70세가 넘은 연세에도 총지휘를 맡은 윤행자 간호협회장과 앞에서 태평소를 불었던 지화순, 한글학교 애들을 데리고 나온 송순이 교사와 복흠 이순덕교장에게 감사함을 전했다.

 

독일 유로저널 김형렬(hlk1951@hot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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