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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집세 상승, 과연 사실일까?


독일의 집세가 폭팔적으로 상승하고 있다는 소식에, 두명의 경제학자가 근거없다는 연구결과를 발표했다.


2.png

(사진 출처: Spiegel Online)


지난 7 슈피겔 온라인은 연일 보도되는 독일 집세 상승에 대해 근거가 없다고 주장하는 두명의 경제학자의 연구결과 내용을 보도했다.


킬의 경제연구소(IfW) 소속된 두명의 경제학자는 요즘 많이 오르내리는 독일 집세상승이나 대도시 집세상승에 관한 여러 괴담과 같은 에피소드들은 소수의 경험이 과장된 이라고 주장했다. 그들의 주장에 따르면, 물가상승률을 감안하면 현재 독일의 평균 집세는 지난 1995 보다 낮은 상태라고 강조했다. 또한, 독일에서는 지난 2008 부터 새로 계약되는 집세의 경우 연평균 1.2% 상승하는 모습을 보여 왔으며, 이는 평균 물가상승률 보다 낮은 것이라고 전했다.    


몇몇 대도시와 대학도시들의 경우 집세 상승폭이 관찰되지만, 이것 역시 본질적인 문제는 아니며, 이런 이유들이 독일 정부에서 추진하고 있는 집세 상한가 제도에 정당성을 줄수는 없다고 주장하면서, 경제학자들은 집세 상한가 제도의 악영향에 대해 경고했다.


독일 경제연구소(DIW) 콘스탄틴 콜로딜린(Konstantin Kholodilin) 또한 이들의 의견에 동조하며, „예를들어, 함부르크나 뮌헨같은 대도시 집세의 경우 1980년대 부터 지금까지 한해에 10% 오르거나 내리거나 하기를 수도 없이 반복해 왔다 지금 정치권과 언론에서 거론되는 독일, 특히 대도시의 집세상승 현상은 있어왔던 일이였다 견해를 밝혔다.


경제학자가 발표한 독일 전역의 집세 상승률을 비교한 연구결과에 따르면, 언론에 자주 보도되어 함부르크나 베를린과 같은 대도시의 집세보다 지난 2008 이래 연평균 9% 상승한 밤베르크의 집세가 가장 크게 오른 것으로 나타났으며, 다음으로 볼프스부르크의 집세가 연평균 6.88% 상승률을 기록했다. 베를린의 집세는 같은 기간 연평균 6.63% 상승했고, 함부르크는 4.26% 그리고 뮌헨은 3.71% 집세 상승률을 보였다.   


독일 유로저널 박지은 기자

eurodirector@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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