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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틴 대통령이 서구의 무역제재에 가스 단절로 보복할 경우를 대비해, EU 정상들은 우크라이나와 동유럽에 가스를 역송출해 계획을 세우고 있다.

 

영국 일간 가디언지의 보도에 따르면, 러시아 최대 가스 공급사인 가즈프롬은 7, 키예프가 가스대금 44백만 달러를 지불하지 않을 경우, 공급을 중지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가즈프롬은 우크라이나 전체 가스 소비량의 절반가량을 공급하고 있다. 현재 그리스, 폴란드와 같은 동유럽, 남유럽 국가의 가스 재고는 거의 바닥난 것으로 알려졌다.

 

가즈프롬은 우크라이나를 제외한 나머지 유럽 국가의 가스 공급에는 아무런 영양이 없을 것이라고 전했지만, 서구 정상들은 에너지 공급을 둘러싸고 러시아와의 사이에서 벌어질 있는 잠재적 분쟁 가능성에 대해 단단히 대비하고 있다. 러시아산 가스의 절반 이상은 우크라이나를 통해 유럽으로 송출된다.

 

6 브뤼셀에서 유럽의 정상들은 동유럽 가스 파이프라인의 흐름을 역전시킬 가능성에 대해 토의했다. 독일과 헝가리에는 충분한 재고가 있고 필요할 경우 이를 우크라이나에 역송출하겠다는 것이다. 조제 마누엘 바호주 유럽위원회장은 에너지 확보가 우크라이나의 우선 사항이라고 말했다. 독일의 고위 관료는 겨울이 온화했던 덕에 독일의 가스탱크는 가득 있다. 우크라이나의 에너지 공급을 보장하기 위해 역송출 작업을 포함, 도울 준비가 되어 있다 전했다.

 

전문가들은 그러나 러시아의 공급 중단이 장기화될 경우 유럽의 재고량이 동유럽 국가의 겨울 소비량까지 감당하기에는 역부족이며, 가스 역송출은 파이프라인 설계상 지극히 복잡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유로저널 박소영 기자

eurojournal24@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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