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셰익스피어 글로브 극장은 햄릿 신작의 세계 순회공연에 북한도 포함하기로 했으며, 이에 국제사면위원회가 문제를 제기했다.

 

영국 일간 가디언지의 보도에 따르면, 순회공연은 셰익스피어의 생일인 4 23일에 시작된다. 글로브 극장은 아직 일정이 완전히 확정되지 않았다고 전했다. 2년으로 잡힌 이번 순회공연 일정에는 북한도 포함된 까닭에 인권운동단체의 비판을 받고 있다. 국제사면위원회는 글로브 극장이 북한의 인권남용 실태를 우선 파악하고 있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국제사면위원회는 어떤 비극도 10 명이나 되는 사람들이 수용소에서 나날이 자행되는 고문, 강간, 기아, 처형 등을 견뎌야만 하는 참상에 비할 바가 된다 역설적이게도 햄릿은 자신의 양심과 싸우는 왕자 초점을 두고 있는데, 김정은에게서는 전혀 양심과 대립하고 있는 징후가 보이지 않는다 언급했다.

 

글로브 극장은 우리는 수년간 국제사면위원회, PEN, 국제인권감시기구와 같은 비정부 기구와 협업해 점에 자부심을 느낀다. 비정부 기구의 운영을 위해 기금과 장소를 마련해 주었으며, 우리 작품 곳곳에서 이들의 영향을 느낄 있다. 국제사면위원회가 세계 순회공연이라는 사실을 잊고 마치 우리가 북한 곳만을 방문하는 것처럼 비판했다는 사실이 실망스럽다 응답했다. 

 

한편, 글로브 극장은 다음 달부터 우선 네덜란드, 독일, 스칸디나비아 국가들, 러시아, 그리스, 발칸 반도 국가들, 아일랜드를 경유해 미국 워싱턴의 폴저 셰익스피어 도서관을 방문, 공연할 예정이다. 

 


영국 유로저널 박소영 기자

eurojournal24@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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