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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U 스마트 기기 충전기 통일


유럽연합 의회가 스마트 기기의 다양한 충전기 형태에 통일된 규격을 적용하려 하고 있다. 소비자들은 불필요한 비용을 줄일수 있고, 전자제품 쓰레기도 줄어들 것으로 예상된다.


3.jpg

(사진 출처: Spiegel Online)


지난주 독일의 주요 언론들의 보도에 따르면, 유럽연합 의회가 지난 13 통일된 충전기 규격에 관한 법안을 통과시켰다. 돌아오는 2017 부터 유럽연합에서 시판되는 모든 핸드폰과 테블릿 PC들은 통일된 규격의 충전 포트를 가지게 된다.


유럽연합 위원회는 2013 부터 판매되는 스마트 기기 90% 이미 충전포트가 같을 것으로 예상했다. 통일된 규격의 충전포트를 만들고자 2010 부터 도입되었던Mirco-USB같은 경우, 대부분의 스마트 기기에서 충전포트로 사용되고 있지만, 애플사의 제품들은 아직 독자적인 충전 시스템을 고집하고 있다.


아직 구체적인 충전포트의 형태나 기능등의 기술적인 부분들은 유럽에 진출해 있는 스마트 기기 제조업체들과 구체적으로 협의해야할 것으로 보인다.


통일된 충전기 규격이 적용되면 소비자들의 편의성은 커지고, 스마트 기기 교체시 불필요한 비용도 줄어들 것으로 보여지고 있다. 또한 유럽의회 보도 자료에 따르면, 전자 제품 쓰레기를 줄이는 효과도 것으로 예상된다. 독일 사민당 의원 바바라 바일러(Babara Weiler) 연간 5 천톤의 전자제품 쓰레기 절감효과가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아직 유럽 위원회의 동의를 거쳐야 하는 이번 통과된 법안은 이후 유럽연합 회원국들이 2 이내에 국내법에 맞게 조정해야 하는 과정이 남아있다. 이후 스마트 기기제조사들은 새로운 규정을 자사의 제품에 적용할수 있도록 1년여의 시간을 갖게 된다.


독일 유로저널 박지은 기자

eurodirector@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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