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2014.03.24 02:02

조세핀 (Joséphine)

조회 수 2413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조세핀 (Joséphine)

 

joseph-chinard-buste-de-l-imperatrice-josephine.jpg


나폴레옹의 아내였던 조세핀, 프랑스 예술에 미친 영향을 가늠해 본다.

 

어떤 이름은 한사람에게만 부여되어있다. 바로 죠세핀이 그런 이름이라고 있다. 죠세핀 하면 프랑스 사람들은 바로 나폴레옹과 결혼했던 황후 죠세핀을 떠올린다. 죠세핀은 1763년에 태어났고 원래 이름은 Marie Josèphe Rose Tascher de la pagerie 이며 마르티니크 섬의 부자의 딸로 태어났었다.  


1763 나폴레옹 보나파르트와의 결혼은 조세핀에게는 두번째 결혼이었으며 조세핀이라는 이름은 나폴레옹이 지어 준것으로 이유는 죠세핀이 애인이 많았었기때문에 다른 남자들의 입에 죠세핀의 이전 이름이 오르내리는 것이 싫어서  이름을 지어 줬다고 한다. 그렇게 죠세핀이란 이름은 역사 속에 남게 것이다. 죠세핀은 50세에 감기로 죽었는데 여러번 결혼을 했던 것으로 보인다.


죠세핀은 16살에 Alexandre de Beauharnais 결혼하여 아들 Eugène Hortense 낳았는데 아들은 유럽 왕들의 조부가 되었고 딸은 나폴레옹 3세의 엄마였다. 조세핀은 첫번째 남편으로 인해 단두대에서 목이 잘릴뻔 했다가 기적적으로 살아나기도 했다.


일은 나폴레옹 보나파르트가 쿠데타를 계획했던  Chantereine 가의 집에서 여왕으로 군림하기 이전의 일이다. 나폴레옹의 아내였다가 쫓겨났지만 1804년에 황후의 타이틀을 지닐 있도록 나폴레옹에게 허락을 받았다


죠세핀은 최고의 우아함을 지닌 여인으로서 그녀의 화장법과 보석들은 사람들의 입에 오랫동안 회자되어왔다. 죠세핀은 집단장과 보석, 골동품, 이국 화초와 이국새들의 수집에 엄청난 돈을 낭비했으며 그로인해 프랑스 장식예술에 지대한 영향을 준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번 전시회는 죠세핀이 프랑스 예술에 끼친 영향력을 가늠해 있는 좋은 기회가 것이다.

 

전시 장소 : Musée du Luxembourg, 19 rue de vaugirard paris

전시 기간 : 2014 3 12 – 6 29

전화 문의 : 01 40 13 62 00

 

프랑스 유로저널 이혜란 기자

eurojournal29@eknews.net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5190 10월 1일부터 담배 최저 판매가 4.79유로로 인상 file 유로저널 2007.10.04 1192
5189 우리 집에 불만 있어요!!! file 유로저널 2008.04.24 1192
5188 8월 프랑스, 실업률 9%대로 재진입… file 유로저널 2006.10.05 1192
5187 사르코지 대통령, 부인 세실리아와 파경설 file 유로저널 2007.10.12 1192
5186 그래도 바캉스를 떠난다!! 유로저널 2008.03.05 1192
5185 프랑스 땅 밟은 베탕쿠르 file 유로저널 2008.07.09 1192
5184 바캉스 떠나는 프랑스인 증가. file 유로저널 2009.03.10 1192
5183 프랑스, 청년 남성 실업률 35년 만에 최고치.(1면) file 유로저널 2010.03.06 1192
5182 프랑스 전력소비 9 년 만에 감소 file 유로저널 2007.01.10 1193
5181 무 체류증 외국인 가족 편에 선 도미니끄 스트로쓰-칸 file 유로저널 2006.08.04 1193
5180 EU, 국가 핵심 산업 보호를 위한 ‘황금주’ 활용 허용 움직임 유로저널 2007.07.28 1193
5179 10월 1일부터 담배 최저 판매가 4.79유로로 인상 file 유로저널 2007.10.04 1193
5178 유럽 재상륙 중국 승용차,저가 내세워 프랑스에 첫발 file 유로저널 2008.03.28 1193
5177 연료값이 너무 비싸 걸어서 장봐요! file 유로저널 2008.06.19 1193
5176 파리 모터쇼 2008, 현대 i20, 기아 ‘쏘울’ 선보여. file 유로저널 2008.10.07 1193
5175 리모쥬의 무 체류증 외국인 44명 단식투쟁에 나서… file 유로저널 2006.08.29 1194
5174 피부의 아름다움을 위해... file 유로저널 2006.09.05 1194
5173 佛 재경부 장관, EADS 전 CEO 거액의 퇴직금 지급에 개입 file 유로저널 2007.04.24 1194
5172 아이슬란드 화산재, 프랑스 항공업계 2억 유로 손실. file 유로저널 2010.04.25 1195
5171 날로 커지는 프랑스의 서비스 산업 file 유로저널 2006.08.18 1195
Board Pagination ‹ Prev 1 ... 107 108 109 110 111 112 113 114 115 116 ... 371 Next ›
/ 371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