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2732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난민들이 가장 선호하는 국가, 독일


2013 독일보다 난민신청이 많았던 곳은 없었다. 지난 한해 동안 독일에 접수된 난민신청은 미국을 넘어선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대부분의 난민신청이 거절되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4.jpg

(사진 출처: Spiegel Online)


지난 21 UN 보고서를 인용해 보도한 슈피겔 온라인은 전세계 난민신청자들이 독일행을 꿈꾸고 있다고 보도했다. 2013 독일에 접수된 난민신청은 어느 서방세계의 그것 보다 많았다. 지난 독일로 접수된 난민신청은 2012년에 비해 70% 증가한 10 9 600여건을 기록했다. 이는 90년대 보스니아 난민들이 독일로 들어올 이후 최대인 것으로 알려졌다. 같은 기간 유럽연합 전체에 신청된 난민신청은 2012년에 비해32% 늘어난 398200여건에 달했다.


UN난민도움단체(UNHCR) 보고서에 따르면, 독일에 접수된 난민신청은 전세계 44개의 선진공업 국가 가장 많으며, 난민을 많이 받아들이는 미국, 프랑스 그리고 스웨덴 보다 크게 앞서고 있는 모습을 보였다. 작년 한해 44 선진공업 국가들에 접수된 난민신청은 전년도 보다 28% 증가한 61 2 700여건에 달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UN 난민 담당위원회의 안토니오 구터레스(António Guterres) 지난 전세계에 난민신청이 늘어난 가장 이유는 시리아 전쟁으로 인한 난민 발생이다라고 밝히며, „현재까지 250만명이 넘는 시리아 난민들이 이웃 국가들로 피신했고, 숫자는 늘어날 전망이다라고 전했다. 작년에 독일로 난민신청을 시리아 난민의 숫자는 2012년에 비해 두배가 증가한 1 천여명 이었다.


2013 독일에 난민신청이 증가한 이유는 무엇보다 러시아 난민들과 발칸반도 국가들의 난민 증가가 요인이였던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하지만, 이들 난민신청자 대부분의 출신 국가들이 안전하지 않은 국가등급이 아니라는 이유로 대부분 거절당했던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독일 유로저널 박지은 기자

eurodirector@eknews.net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9800 새해가 밝은 후 사라져버린 태양, 어두웠던 독일 도시들 file eknews21 2013.01.14 48214
9799 장기기증 스캔들에 정부의 대처 요구 file eknews20 2012.08.13 45985
9798 독일 접촉제한 6월 29일까지 연장 / 한국 입국 대상자들을 위한 질의응답(Q&A) file 편집부 2020.05.27 21106
9797 독일인 사망 원인,심혈관계 질환 비율 압도적 file eknews 2013.01.10 16409
9796 다수의 독일인들, 여성할당제 원하지 않아 file eknews21 2013.01.21 14887
9795 독일 노인 빈곤률, 원주민 보다 이민자들이 훨씬 높아 file eknews21 2013.07.15 13773
9794 코스메틱 제품들에서 호르몬에 영향주는 성분 검출 file eknews21 2013.08.04 13075
9793 독일, 구글에 EU에서 녹음된 오디오 파일 청취금지 결정 통보 file eknews10 2019.08.06 12885
9792 독일, 2019년 7월부터 바뀌는 정책 file 편집부 2019.07.16 12768
9791 독일 유명치약 "아요나(Ajona)" 품질 테스트에서 최하점 받아 file eknews 2017.05.16 12439
9790 셰일가스를 위한 수압파쇄(Fracking)기법 계획에 대한 저항 file eknews21 2013.03.04 12112
9789 독일인들 자동차 만족도 1 위는 볼보, 현대와 기아차 등 한국차는 하위권 file eknews 2013.07.25 11870
9788 독일인 한해 일인 평균 60kg 육식소비, 대체에너지와 함께 대체농업 필요 file eknews21 2013.01.14 11630
9787 독일 평균 집값은 24만 2000유로 file eknews21 2017.03.20 11564
9786 슈레커(Schlecker)의 도산으로 니베아(Nivea)의 매출에 영향 받아 file eknews20 2012.08.07 11172
9785 연방정부의 재사용 병 구하기: 판트(Pfand)시스템, 재사용 병과 재활용 병을 구분하시나요? file eknews21 2013.02.11 10792
9784 독일 국민질환, 심혈관계 질환 비율 압도적으로 높아 file eknews 2013.04.08 10754
9783 파독 광부와 간호사, 1960~1970년대 총수출액의 2%대 외화 송금 file eknews 2014.03.31 10596
9782 독일 수출품 1위는 자동차 file 유로저널 2011.03.07 10554
9781 독일 최고 부자는 여전히 Aldi 형제 file 유로저널 2009.10.12 10182
Board Pagination ‹ Prev 1 2 3 4 5 6 7 8 9 10 ... 490 Next ›
/ 490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