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3032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EU01.jpg

 

러시아의 크림반도 합병을 규탄하며 G7 국가들은 16년간 지속해온 러시아와의 협력을 잠정 중단하기로 했다.

 

이번 결정은 국제 사회에서 러시아의 고립 상태를 부각하기 위한 것이라고 영국 일간 가디언지가 보도했다. 미국, 영국, 프랑스, 독일, 이탈리아, 일본, 캐나다 정상은 1998 이후 최초로 러시아를 배제한 ‘G7 ‘ 회담에 참석했다. 헤이그 선언으로 명명된 성명서를 통해, G7 정상들은 6 소치에서 열릴 예정이었던 G8 정상회담을 취소하고 브뤼셀에서 러시아를 배제한 만나기로 합의했다. 이들은 4 모스크바의 G8 회동 또한 불참하기로 했다. G7 정상들은 러시아가 우크라이나 동부로 진출할 경우 훨씬 광범위한 제재가 따를 것이라고 암시했다. 러시아의 세르게이 라브로프 외무장관은 G8 회원국 자격이 어차피 비공식적인 모임이었다며 대수롭지 않은 일로 치부했다.

 

영국의 데이비드 캐머런 총리는 영국과 북대서양조약기구(Nato) 동맹국들이 발트해 인접국의 국경 강화를 지원할 것이라고 발언했다. 리투아니아, 라트비아, 에스토니아로 구성된 발트해 3국에는 우크라이나와 마찬가지로 러시아 소수민들이 거주하고 있다. 바락 오바마 대통령도 시진핑 중국 주석과 만나 러시아 고립 작전에 있어서 중국이 최소한 중립은 유지해 달라고 당부했다. 로즈 미국가안보부보좌관은 이번 사태는 바르샤바 조약처럼 여러 국가가 참여하지 않고 러시아의 단독 행위에 따른 것이므로 냉전의 회귀를 의미하지 않는다 말했다.

 

윌리엄 헤이그 영국 외무장관은 사태가 악화될 경우 영국은 경제적 피해를 감수하는 한이 있더라도 제재를 통한 러시아 압박에 온전한 역할을 담당할 것이라고 전했다.

 


유로저널 김대호 기자

eurojournal24@eknews.net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2295 크림반도, 러시아 연방 가입 절차 논의 file eknews24 2014.03.17 2455
2294 EU, 러시아 관료들에 제재 가하기로 결의 file eknews24 2014.03.18 1943
2293 유로존 인플레이션, 작년 10월 수준으로 하락 file eknews24 2014.03.18 2468
2292 모든 EU국민, 은행계좌 가질 권리 찾아 file eknews21 2014.03.24 1836
2291 OECD, 유로존 사회 분열 경고 file eknews21 2014.03.24 2145
2290 유럽연합 내 은행 간 비밀주의 철폐- 조세피난 적발 용이해져 file eknews 2014.03.24 2427
2289 유로존 경제, 프랑스 선전으로 회복 견실 file eknews24 2014.03.24 1759
2288 유럽 청년 인구 절반 이상, 부모에 의존 file eknews24 2014.03.25 2473
» G7 정상들, 러시아 고립 작전 본격화 file eknews24 2014.03.25 3032
2286 실내흡연금지법 10년이 가져온 아일랜드의 변화상 file eknews 2014.03.31 4195
2285 우크라이나 사태, 유럽 내 자원 및 국방정책 개혁 촉발시킬까 file eknews 2014.03.31 2507
2284 유로존 인플레이션 4년 만에 최저치 file eknews24 2014.04.01 2156
2283 유럽 소비자 신뢰도 5년 만에 최고치 file eknews24 2014.04.01 2210
2282 유럽 경제 위기, 점점 악화 file eknews24 2014.04.01 1948
2281 메르켈, 유럽 아프리카와 더 많은 무역 이루어져야 file eknews21 2014.04.07 1734
2280 유럽 의회, 결제 시스템에 관한 새로운 규정 합의 file eknews21 2014.04.07 1807
2279 유럽위원회, 유럽 내 집시 인구 통합 방안 논의 file eknews 2014.04.07 3729
2278 아일랜드인들 패스트푸드 사랑,유럽인들 중 가장 높아 file eknews 2014.04.07 6443
2277 EU, 센티널-1a 위성 발사 file eknews24 2014.04.07 2640
2276 유로존 민간부문, 3년 만에 가장 좋은 실적으로 1분기 마감 file eknews24 2014.04.07 1875
Board Pagination ‹ Prev 1 ... 185 186 187 188 189 190 191 192 193 194 ... 304 Next ›
/ 304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