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4148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미 연준, 세 번째 양적완화 추가 축소 조치 발표해

내년부터 금리 인상 가능 전망, 원·달러 환율은 당분간 상승할 것으로 예상

942-국제 2 사진.jpg

미국 연방준비제도(연준)이 4월부터 자산매입 규모를 100억 달러 더 축소해  550억 달러로 추가 축소한다고 밝힘으로써 세 번째 양적 축소를 선제 발표했다.

현재 계획대로 연준이 양적완화를 축소한다면 올해 10월 FOMC회의에서 자산매입을 종료할 예상으로 내년 상반기 중 기준금리 인상이 유력한 것으로 판단되고 있다.

뉴욕타임스, 워싱턴 포스트지 등 미국 현지 언론 보도에 따르면 재닛 예런 의장이 지난 2월 1일 정식 취임한 이후 처음으로 열린 공개시장위원회(FOMC) 회의에서 연준은 월 자산매입 규모를 4월부터 현행 650억 달러에서 550억 달러로 축소한다고 발표했다.

모기지담보증권 매입규모를 300억 달러에서 250억 달러로, 국채 매입을 50억 달러에서 300억 달러로 축소한다는 것이다.

 또한, 실업률이 연준 목표인 6.5%에 근접하고 있는 상황에서 고용과 물가가 목표치에 도달하더라도 경제상황이 연준이 장기적으로 적정하다고 생각하는 기준금리보다 낮게 유지하는 것이 어느 정도의 기간에는 필요할 수 있다고 발표했다.

연준은  올해 실업률은 6.1~6.3%로 예측했으며 내년에 5.6~5.9%로 개선될 것으로 전망했고, 물가상승률은 올해 목표치 2%보다 낮은 1.5~1.6%에 머물 것으로 예상했지만 내년에 1.5~2.0%로 전망해 내년에 기준금리 인상이 가능할 것으로 판단되고 있다.

주요 투자은행들은 미국의 올해 1분기 경제성장이 2% 이하에 머물 것으로 예상하고 있으며 경제활동이 살아나고 무역적자도 줄어들어 올해 미국 경제성장을 약 2.6~2.8%로 전망했다.

월스트리트 저널, 블룸버그 통신 보도에 따르면 1월 FOMC 회의 이후 폭락했던 신흥국의 통화는 2월 이후 안정세를 찾으며 아르헨티나를 제외한 국가의 통화는 반등하여 1월 초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이와같은 현상은 연준 정책이 계획대로 진행되면서 신흥국 시장이 양적완화 축소에 적응하는 것으로 판단된다는 분석이다.

한편, 원·달러 환율은 1월 FOMC회의 이후 신흥국 통화 불안과 대조되며 안정세를 보였지만 연준의 양적완화 축소가 지속되고 기준금리 인상시기가 앞당겨질 전망으로 당분간 상승할 것으로 전망된다.

유로저널 김세호 기자
eurojoiurnal01@eknews.net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수
공지 사회 해외 병역기피자 입국금지 및 국적 회복 불허법 발의 2020.12.19 206610
공지 사회 선천적 복수국적자 국적선택신고 안내 -외국국적불행사 서약 방식- (2023년 5월 수정안 제시) file 2019.01.07 319437
공지 사회 5월부터 41세 미만 병역미필자는 재외동포 비자 발급제한 file 2018.02.19 330437
공지 사회 병역 미필자는 국적 회복 불허, 해외 병역대상자 40세로 !!! file 2017.06.20 371040
공지 사회 10억 넘는 해외금융계좌 내국인과 일부 외국인 신고 안 하면 과태료율 40% 2016.05.31 405145
공지 사회 재외국민 국내거소신고제도 폐지에 따른 재외국민 주민등록증 발급 안내 2016.05.22 418035
공지 사회 병역 의무 회피나 감면 목적 외국 여행이나 유학 후 미귀국시 강력 처벌 file 2016.02.22 402054
공지 사회 재외동포, 입국시 자동출입국심사 가능한 반면 지문정보 제공 필수 file 2015.11.23 399691
공지 사회 재외국민 선거, 법 위반하면 국적에 관계없이 처벌 받는다. file 2015.11.17 405949
공지 사회 재외동포 등 외국인 입국 즉시 공항에서 휴대폰 개통 가능 file 2015.10.01 403195
공지 사회 한국 국적 포기자, '최근 3년간 5만명 육박,병역기피자도 증가세 file 2015.09.23 415210
공지 사회 국내 주민등록자, 해외 재산·소득 자진 신고하면 처벌 면제,10월1일부터 6개월간 file 2015.09.22 396092
공지 건강 2007년 출생 선천적 복수국적자,2025년 3월31일까지 국적이탈 신고해야 (18세 이전 이탈 가능); 2023년 5월 수정안 추기 게시) 2015.07.19 425802
22906 국제 미국, 서방과 러시아 제재 속에 원자재 수입 크게 증가해 file 2024.05.29 338
22905 국제 미국, 사물지능통신(M2M) 부문의 폭발적 성장에 대처 중 file 2014.09.30 2567
22904 국제 미국, 불황중 무기 팔아 378억불 챙겨 (펌) 2009.09.09 1509
22903 국제 미국, 불황중 무기 팔아 378억불 챙겨 (펌) 2009.09.09 1493
22902 국제 미국, 불황중 무기 팔아 378억불 챙겨 (펌) 2009.09.09 1347
22901 국제 미국, 불황중 무기 팔아 378억불 챙겨 (펌) 2009.09.09 1262
22900 국제 미국, 불황중 무기 팔아 378억불 챙겨 (펌) 2009.09.09 1445
22899 국제 미국, 불황중 무기 팔아 378억불 챙겨 (펌) 2009.09.09 1210
22898 국제 미국, 부채비율 악화로 신용전망 강등되고 달러가치 폭락 file 2020.08.05 1144
22897 국제 미국, 모든 부문 일자리 감소로 실업률 사상 최대 기록 (5월 21일 속보 포함) file 2020.05.19 995
22896 국제 미국, 러시아에 대한 시장경제지위(MES) 박탈 추진 2022.11.17 102
22895 국제 미국, 독일 자동차 3사 대표에 미국 현지생산 확대 요구 file 2018.12.12 1513
22894 국제 미국, 내년에도 세계 경기 선도할 전망 2013.10.20 2693
22893 국제 미국, 교역량 증가속 무역 적자증가 '경제 성장 의미' file 2018.02.21 1393
22892 경제 미국, 경색된 북미관계에 미묘한 변화 감지 2009.07.22 1121
22891 경제 미국, 경색된 북미관계에 미묘한 변화 감지 2009.07.22 1340
22890 경제 미국, 경색된 북미관계에 미묘한 변화 감지 2009.07.22 1276
22889 경제 미국, 경색된 북미관계에 미묘한 변화 감지 2009.07.22 1199
22888 경제 미국, 경색된 북미관계에 미묘한 변화 감지 2009.07.22 1062
22887 경제 미국, 경색된 북미관계에 미묘한 변화 감지 2009.07.22 1238
Board Pagination ‹ Prev 1 ... 1149 1150 1151 1152 1153 1154 1155 1156 1157 1158 ... 2299 Next ›
/ 2299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