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2336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프랑스 성인 4 1, 이명 증상에 시달려...


프랑스 성인 4  1명은 청각적인 자극이 없음에도 불규칙한 소리들이 들리는 이명 증상을 겪고 있으며

 수는 대략1,600 명으로 파악됨.


김지원1.jpg

사진 출처- Le monde 전재

 

이명은 청각 과민증과 함께 프랑스에서 가장 자주 발생하는 질병으로 모든 연령대에서 나타난다


르몽드는 17 국립 청각의 날을 맞아 실시된 Ipsos 연구를 인용하여 프랑스 성인 4 1명은 이명 증상을 겪고 있으며, 수는 1,600 명에 달한다고 보도했다. 이명은 외부적 자극을 통해 발생되는 것이 아니라 주관적인 느낌이다


청각 신경계의 기능 장애와 관련 있는 것으로 소리의 잡음에 반복적으로 노출되거나, , , 후두에 어떠한 병적 증상이 있을 , 또는 노화 등에 의해 촉진될 있다. 청력관련 협회의 말을 빌리면, 소리로 음악을 청취하거나 근무 소음에 노출되어 청각이 손상된 경우, 노화에 따라 청각 기능이 저하된 경우, 정신적인 충격, 해로운 약물의 복용과 같이 다양한 원인에 의해 이명이 발생할 있다고 한다


현재까지 프랑스에서 이명으로 고생하고 있는 사람들의 수는 200만에서 250 사이로 추정되어 왔다. 그러나 지난 2, 16세에서 75 사이의 인구 900명을 대상으로 실시된 설문 조사의 결과를 살펴보면, 수는 1,600 명까지 증가할 있다.


'가끔' 이명 증상을 느낀다는 사람들은 전체 응답자의 26,74% 이를 전체 인구로 환산하면 1,230 명에 해당하고 '자주' 이명을 느낀다고 대답한 사람들의 비율도 8,07% 전체 인구로 환산할 370 명으로 추산되기 때문이다. 또한 응답자의 2 1명은 적어도 한번 이상 이명을 경험했고, 특히 16세에서 34 사이 연령대에서 비율(56%) 상대적으로 높은 것은 특이한 사항이다


그러나 이명을 치료하기 위해 병원을 방문한 사람들은 심리적인 상담, 약물 치료와 같이 일상적인 치료법이 개발되어 있음에도 불구하고 적절한 상담이나 처방전을 받지 못했으며, 많은 수가 기존 치료에 대한 저항으로 스스로 해결하고자 하는 경향을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프랑스 유로저널 김지원 기자

eurojournal29@eknews.net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6113 프랑스의 인어공주, '너무 힘들었어요' file 유로저널 2008.08.19 2343
6112 프랑스·독일 정상,시리아 난민 감소 합의해 file eknews 2016.02.09 2342
6111 팡리 원전 2호기 화재, 방사능 유출 없어. file eknews09 2012.04.10 2342
6110 블로뉴, 폭발물 제거 작업으로 주민 6천 명 대피. file 유로저널 2011.02.07 2342
6109 '익명 이력서', 국회를 통과했지만 현실 적용 가능성 낮아 file eknews 2014.06.22 2341
6108 점점더 늘어나는 프랑스학생들의 집단적 외국행 file eknews09 2013.04.09 2341
6107 루브르 아부다비 박물관 2012년에 문 연다 file 유로저널 2007.10.12 2341
6106 프랑스 정부, 탄소세(taxe carbone) 제도 실행 file eknews09 2013.08.26 2340
6105 프랑스 살인사건 10년간 35% 감소. file 유로저널 2010.08.03 2340
6104 치솟는 파리 부동산 가격 file eknews10 2017.06.27 2339
6103 마르세유, 총격으로 청소년 1명 사망, 1명 중상. file 유로저널 2010.11.22 2339
6102 프랑스인 절반, “10년 내에 국가부도 가능성 있다.” file 유로저널 2010.05.18 2338
» 프랑스 성인 4 명 중 1명, 이명 증상에 시달려... file eknews 2014.03.30 2336
6100 프랑스 빈곤 인구 약 5백 만 file 편집부 2018.10.16 2334
6099 실업급여 단계적 축소에 프랑스 국민 60%가 긍정적 file eknews 2014.10.14 2334
6098 경영 실패한 사업자 기록 프랑스 중앙은행에서 삭제 file eknews09 2013.09.09 2333
6097 프랑스인 82%, 체벌금지법 반대. file 유로저널 2009.11.24 2333
6096 낭트 신공항 건설 반대 25km인간띠 시위 file eknews09 2013.05.13 2332
6095 부르카 착용 여성 폭행한 60대, 징역 1개월 집행유예 선고. file 유로저널 2010.11.08 2332
6094 런던-파리 유로스타, 사고로 12시간이나 지연 file 유로저널 2008.04.24 2332
Board Pagination ‹ Prev 1 ... 60 61 62 63 64 65 66 67 68 69 ... 370 Next ›
/ 370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