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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주니어-M, 중국 최초 음악 순위 프로그램에서 첫 1위 등극!

by eknews posted Apr 01,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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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주니어-M, 중국 최초 음악 순위 프로그램에서 첫 1위 등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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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번째 미니앨범 ‘SWING’으로 돌아온 슈퍼주니어 유닛, 슈퍼주니어-M이 중국 CCTV 음악프로그램 1위에 오르는 기염을 토했다. 

슈퍼주니어-M은 지난 29일 중국 전역에 생방송된 CCTV ‘글로벌 중문음악 방상방’에서 컴백 일 주일 만에 타이틀 곡 ‘SWING’으로 압도적인 점수를 얻으며 1위를 차지, 중국 최초의 음악 순위 프로그램에서 첫 1위의 주인공이 되는 기쁨을 누렸다. 

특히, 중국 최초 순위제 음악 프로그램인 ‘글로벌 중문음악 방상방’은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의 ARS 투표, 온라인 투표, 음악 사이트 점수 등을 합산한 사전 점수는 물론, 휴대전화 투표, QR코드 투표 등 방송 당일 진행되는 생방송 투표를 합산해 순위가 결정되는 만큼, 이번 1위 등극은 중국 전역에서 뜨거운 인기를 얻고 있는 슈퍼주니어-M의 위상을 다시 한번 실감케 했다. 

한편, 새 미니앨범으로 화려하게 컴백한 슈퍼주니어 유닛, 슈퍼주니어-M이 타이틀 곡 ‘SWING’의 퍼포먼스로 화제다
이번 신곡 ‘SWING’은 R&B와 일렉트로 사운드가 어우러진 팝댄스 곡으로, 앞서 공개된 중국어 버전 뮤직비디오는 에너제틱한 음악과 더불어 슈퍼주니어-M의 다이나믹한 퍼포먼스가 어우러진 감각적인 영상으로 아시아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슈퍼주니어-M의 이번 신곡 ‘SWING’은 R&B와 일렉트로 사운드가 어우러진 팝댄스 곡으로, 업무나 일상에서 힘들고 지친 감정을 멋지게 날려버리자는 가사에 맞게, 책상과 의자 등을 활용한 일명 ‘오피스 퍼포먼스’를 선사, 한 편의 뮤지컬을 보는 듯한 화려한 무대로 한국은 물론 중국 음악 팬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고 있는 상황이다. 

더불어 파워풀한 댄스 브레이크와 수건을 활용한 동작 등 역동적인 안무에 슈퍼주니어-M 멤버들의 호흡이 돋보이는 유기적인 구성이 더해져, 한층 차별화된 퍼포먼스로 이번 활동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높이고 있다.  

더욱이 ‘SWING’ 퍼포먼스는 마돈나, 크리스티나 아길레라, 제니퍼 로페즈 등 유명 팝스타를 비롯해 BoA ‘Only One’, 동방신기 ‘수리수리’ 등의 안무를 연출한 세계적인 안무팀 내피탭스(NappyTabs)의 작품으로, 이번에도 슈퍼주니어-M만의 매력을 느낄 수 있는 색다른 안무를 만날 수 있다. 

 한국 유로저널 김하늘 기자
     eurojournal28@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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